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캐논 15미리 어안도 시야각이 180도이고
이번에 체험 렌즈인 삼양 12미리 어안도 시야각이 180도 이다 보니
화각 차이가 3미리가 난다고 하더라도 느낌상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촬영을 해보니 그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화각만으로 봤을때 수평을 잘 맞추고 외곡을 줄이면 그냥 평범한 광각으로도
손색이 없는 렌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별사진과 오로라 사진과 같이 넓게 하늘을 찍는 용도로는
최적의 렌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먼저 12미리 화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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