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오는줄 알고 사무실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결국 오늘에야 받게 되었습니다!
2주간의 짧은 만남인데 왜이리 설레이던지...
박스 개봉하면서 마치 제가 렌즈의 실제 주인인양 뿌듯하더군요..
광각이 필요해서 24mm를 선택한건 아니고 크롭바디에서 쓸거라 24mm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자뻑!!)
사진을 몇장 찍긴 했는데,,, 도저히 올릴수가 없는 정도로 나왔네요.. (핀나가고 흔들려 있고....)
수동 찍는분들 존경합니다.
10여년넘게 dslr 끼고 살았는데, 완전 초보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을 좋게 만드네요.. 이 수동렌즈라는게..
캐논과 탐론, 시그마만 써봤는데, 삼양 색감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캠코더에도 물려봤는데, 개인적으로 영상에 더 적합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네요~~
앞으로 2주간 제대로 빠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만수르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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