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짜이즈 삼짜이즈 하는데...
오늘 그 삼짜이즈의 위력을 체험했습니다.

핀만 맞으면 완전 대박이네요.

135가 최고의 해상력과 광학성능을 가졌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백마를 들일 때~ 135와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저한테는 매크로가 더 필요해서 백마로 들였습니다만, 지금 135를 써보니 백마를 들인게 너무 아쉽네요.ㅠㅜ
135 진짜 물건입니다. 와우!!!

그럼 제가 왜이리 설레발을 치는지 발로찍은 사진을 보시도록 하시겠습니다. ㅡ,.ㅡ;;;
원본과 크롭본 입니다.*^^*


1. 이름모를 벌레~~

2, 네발나비 아마 고치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녀석인듯 싶습니다.




3.벌~~




4. 또 벌~~




5. 아까 그 네발나비~~




6. 이녀석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7. 고추 잠자리~~



비교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바디는 나름 2100만 화소의 바디이지만 2007년도 제품이라 지금의 광학성능 제품과는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간 1635ii나 탐륵, 아빠렌즈등 여러 줌렌즈를 써 봤지만 이마큼의 선명함은 실제로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35는 핀만 맞으면 완전 대박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설마 크롭을 했는대도 이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줄지는 몰랐습니다.
물론 크롭으로 인한 노이즈나 화질 열화는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매크로 렌즈도 아니고 망원으로 이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주는게 놀랍지 않습니까??
수동의 ㅅ자도 모르느 초짜인 제가 이렇다면 수동의 고수님들은 엄청난 결과물들을 보여주실거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짬 타이거~~



  

★ 연후아아빠신이~♥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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