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500 | Manual | 10.00mm | ISO-200 | F4.0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8-06 17:54:30
with Nikon D500
오늘은, 삼양제품으로 수동렌즈를 배우기 시작해서, 그동안 촛점을 맞추는 방법이 약간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깨달은 날입니다.
MF 렌즈로도, 동적인 상황을 잡아낼수 있을까? 광각이니까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스트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어
인사동을 찾았습니다. 결론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연사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장면들이 있는데, 대부분 초점을 잘못 맞춰서 흐릿한것들이 대부분이고, 막판에 그점을 바로 잡았습니다.
위 사진속에 주요 장면을 크롭한것입니다.
광각렌즈로 풍경만 담아야 하나? 그것이 저의 궁금증이었고, 오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고 나니, 무언가 가벼워진 느낌..
가까운 거리에, 청계천을 담으러 갔다가, 발목을 접질리는 작은 사고가 있어서, 청계천 담는것은 포기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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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 는, 서울시 전통문화 발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련 택견 재연극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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