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휴가다 직장이직이다 뭐다해서 거의 8월 시작 들어오면서부터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우선 씨네렌즈라는 것을 처음 써보고 광각 MF렌즈가 이렇게 포커스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가지 MF 렌즈라고 해보았자 50mm 단렌즈라서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광각은 이야기가 다르네요
하하하 멘붕입니다. 뷰파인더로 찍으면 정신집중 제대로 하지 않는 이상 포커스 맞추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풀프레임용이 아니였네요...저는 제가 크롭바디에서 테스트를 주로 하다가 업무용 풀프레임인 5d mark3에 물렸더니 비네팅이 생기네요 하하학 어차피 테스트할 바디가 750d라서 큰 문제는 없지만 혹시나 모든 화각을 못 사용하고 있나 해서..물려보았는데 그건 아니였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리개 최대개방치가 F2.2인만큼 L 렌즈만큼의 밝기를 제공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그것만으로도 ED 렌즈로 잘 보정하구요..!! 사진만 크롭했습니다.
아직도 조금 어색한면이 있어서 포커스가 딱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더 익숙해져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화질은 만족 할만 하네요^^ 훗훗 동영상을 주로 촬영을 진행한만큼 이 부분에 대한 리뷰는 따로 진행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어제저녁에 날 좋아서 한컷...디테일하게 보면 살짝 흔들렸습니다..노이즈도 많은 편이구요...!!
데일리 포스팅 형식으로 사진 1-2잔 들고 몇줄 적어내려가는 형식으로 진행하다가 주말간에 정식적인 리뷰형태로해서 2개글을 매주 등록하는 형태로 제대로 진행해보겠습니다. 하하 휴가끝나고나니 이제서야 정식차리네요...
간단한 소감은 화질은 만족 MF 광각인만큼 액정화면 보고 확대 포커싱을 해야할 필요가 있음!!
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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