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운게 싫어요.
옷이 두꺼워지고 옷이 두꺼우면 답답하고 무겁고
아무리 옷을 입어도 밖에 나가면 춥고
원체 더위는 그럭저럭 견디는데 추위에 약합니다. (이번 여름은 진짜 힘들긴 했습니다.)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만 쓰는데 여름에는 전기+가스비가 합쳐서 만원도 안나오기도 하지만
겨울은 가스를 아낌없이 써가면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가스비만 10만원이 넘게 나오기도 하지요.
빨리 따뜻한 계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DMC-GX85 | Aperture Priority | 0.00mm | ISO-200 | F0.0 | 1/3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1-04 12:33:54
DMC-GX85 | Aperture Priority | 0.00mm | ISO-200 | F0.0 | 1/4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1-04 12:34:08
위 두 사진은 최대개방입니다.
저는 이 정도면 심도는 만족, 선예도 또한 만족입니다. 올림 45.8이 최대개방에서 선예도가 썩 좋지는 않았죠.
하지만 저는 약간 흐릿한 그 느낌도 좋아합니다.(라고 합리화를 합니다.) 그래서 25.4도 완소 렌즈죠.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DMC-GX85 | Program Normal | 0.00mm | ISO-200 | F0.0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1-04 13:08:41
이건 아마...F4인가 5.6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뭇잎들이 막 구겨지고 바래져 있네요. 가을이 오면 제 정신도 이렇게 되지요.
저라는 사람은 뭐든지 '자동'에 익숙합니다. 제가 직접 뭘 하는걸 귀찮아해요. 면허는 1종 수동이지만 면허 딴 이후로 수동은 한 번도 안끌어봤습니다.
위의 3장도 전부 포토스케이프에서 '자동'레벨 기본값+리사이즈만 했습니다.
그래서 잠깐 만져본 35 환산 100mm의 준망원에 수동렌즈는 다루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점이 잘 맞았을 때, 반신에서도 상당히 날아가는 배경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제대로 사진을 찍을 모델이 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체험단 신청 댓글을 쓸 때 인물 사진 어쩌구 했는데 사실 저는 사진 찍을 모델이 없어요. ㅠㅠ
마네킹이라도 구해야 할까나.
★ 퓨리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swanee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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