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동을 찾는 관광객의 추세가 좀 바뀌어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많이 줄어들고, 일본, 중국, 동남아, 홍콩/대만 등지의 개인단위 관광객이 많네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아졌을 때 바뀌어버린 명동 거리의 모습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고 그 변화의 속도가 많이 늦춰진 것 같습니다.
명동 입구에 있던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만둣집이라고 알려졌던 취천루가 없어진 게 아쉬웠는데, 이 글 올리려고 검색을 해보니 다른 곳에서 한 번 개업했다가 서촌으로 옮겨서 다시 영업중이라고 하네요.
★ 치즈피자에맥주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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