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810 | Manual | 16.00mm | ISO-500 | F4.0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10-08 12:20:07
판교마을을 몇번 갔지만
이날은 정미소 문이 열려 있었다
NIKON D810 | Manual | 20.00mm | ISO-5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10-08 12:14:29
전신에 활력들 준다는 포스트
예전에 이런게 있었나 할 정도로 신기하게 다가왔다
NIKON D810 | Manual | 16.00mm | ISO-500 | F4.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10-08 12:14:46
저 벨트를 벗길대 무슨 작대기 같은 것으로 밀어내는
장면을 본 어릴적 기억이 스물스물 기어나왔다
NIKON D810 | Manual | 16.00mm | ISO-5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10-08 12:17:50
탈탈 거리며 돌아가는 정미소의 풍경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NIKON D810 | Manual | 19.00mm | ISO-200 | F4.0 | 1/8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10-08 12:00:26
한때는 시끌버끌 했을했을 터인데
지금은 빈집이 되어 사그라들고 있고
NIKON D810 | Manual | 25.00mm | ISO-200 | F8.0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10-08 12:01:22
그 시절에는 왜 뒷간이 밖에 있었는지
방치된 그곳이 안쓰러웠는지 담쟁이 덩굴이 화장을 하고선
감추려 애를 쓰는 것 같다
서천 판교마을에서
★ 찬식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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