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이가 무려 406m
2. 다리도 멋지지만 자연과의 조화가 죽여줍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입장료가 무료!!!!!!
다른곳에 가면 정말로 허접하게 해놓고 몇천원씩 받는 지자체가 많은데
여기는 무료입니다. 다른 지차체는 이런것을 본 받아야 합니다.
4. 낮에도 좋지만 밤에도 이렇게 멋집니다.
여름에는 낮보다 밤에 더 문전성시를 이룰듯 싶네요.
5.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주변 상가분들이 모두 친절하셨습니다.2019-04-18 11:33
설산새로 생겼다고 하는 곳이군요~...
이런 새로운게 생기면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는 우리 일상과 삷에 그렇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꾸 이런게 생기는걸 좋아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굳이 돈을 많이 들여서 이런 눈요기 전시행정 같은 것은 없어도 저 저수지는 훨씬 깨끗한 상태로 오래 보존이 될겁니다...
그래서 저는 저런데 가는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전국토의 관광지화 하는 것 같은 지방자치는 참 유치하고 돈으로 치장하는 것과 다름 없어서 앞으로 제대로 자연을 즐기며 찾을 수 있는 곳은 점점 사라지고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눈은 즐겁습니다~^^2019-04-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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