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운 평화나라에 팔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봐야 얼마 안나올 같고,
요즘엔 카메라 아주 작은 것만 들고 다녀서 이런 가방이 필요없기도 하고, 이사하는 김에 필요하신 분 드립니다.
 

씽크탱크 포토 어반 어프로치 10
서울에서 영화보러 갈 때나 시내에서 사진 찍고 돌아다닐 때 핸드백(?)처럼 쓰기 좋습니다. 아이패드 수납 됩니다.
칸막이는 있는데 레인커버가 원래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단점은 어깨끈이 안전벨트 같은 거라 좀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줄 조이는 부분에 예쁜(?) 핀으로 막아두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때문에, 어깨끈이랑 덮개랑 만나는 부분에 약간의 솔기 일어남이 있습니다.

씽크탱크 포토 턴 스타일 20 (당연히, 구형입니다.)
슬링백 스타일의 가방입니다. 아이패드 수납 되구요, 레인커버랑 칸막이 있습니다.
사용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찢어지거나 헤진 곳은 없습니다.
여행 다닐 때 카메라 넣어서 앞으로 메고 지갑 여권 선글라스 등을 넣고 다녔습니다.
단점은 배터리나 메모리카드 담을 월렛 같은 게 따로 필요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