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DQ를 다시 들이면서 한가지 여쭤봅까 합니다.
참. 고민되네요.
spp가 라이트룸이나 캡쳐원과 경쟁까진 아니더라도 2-3배 느린 정도면 그냥 spp 쓸 것 같은데,
체감상 10배? 차이는 나는 것 같아요. 나름 최상급 그래픽 카드에 6c12t cpu를 쓰는데도요.
그나마 dp2m 쓸때는 화소수가 좀 적어서 덜 느렸는데 sdq 로 찍으니 spp는 보통의 인내심으론 힘드네요.
근데 기본 결과물엔 차이가 좀 있긴 있어요.
X3F의 초록이 좀 더 생동감이 있고(노랑이 덜 들어간?), 디테일에선 경계면이 좀 더 어색합니다.
1번이 DNG + 캡쳐원 화면을 캡쳐한 것, 2번이 SPP 화면을 캡쳐한 것 입니다.
100% 확대, 촬영일시와 렌즈등 조건은 같습니다.
화밸까지 통일 했으면 비교가 정확했을 텐데, SPP에서 조정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4932K, 5000K)
DNG 위주로 쓰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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