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Fp-L)안티고네 / 오마주

해탈하셨습니다. | 11-25 22:24 | 조회수 : 7,230

안티고네 오마주(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
<요약 고대 그리스의 비극작가 소포클레스가 쓴 희곡으로 《오이디푸스왕》과 연결되는 대표작>
- 안티고네는 오이디푸스와 그의 어머니이자 아내인 이오카스테 사이의 딸이다. 그녀는 스스로 눈을 찔러 앞을 못 보는 오이디푸스가 거지행색으로 떠돌 때 언니 이스메네와 함께 길 안내를 하였다. 오이디푸스가 죽자 이스메네와 함께 테베로 돌아온 안티고네는 왕위를 놓고 싸우는 두 오빠 폴리네이케스와 에테오클레스를 화해시키려 한다. 그러나 폴리네이케스가 에테오클레스를 공격하여 결국 둘 다 죽게 되었다. 그녀의 외삼촌 크레온이 왕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만 성대히 장례를 치러주고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는 짐승의 밥이 되게 했다. 안티고네는 폴리네이케스를 묻어주려 하다가 크레온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혔다. 그녀는 크레온이 처형하기 전에 목을 매 죽고 그녀를 사랑한 크레온의 아들 하이몬도 칼로 자신의 배를 찔러 죽었다. 이 사실을 안 크레온의 아내 에우리디케도 자신의 침대에서 자살하였다.

"목을 매고 죽은 안티고네를 사진으로 표현해 봤다.심플하고 화사한 색깔을 사용하여 그녀의 죽음이 단순한 죽음이 아닌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죽음으로 표현했다. 생명과 연결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위태로운인간의 심장을 핑크색로 사용하였다.그리고 인간이 가장 좋아하고 탐욕스럽게 바라보는 귀하고 귀한 금색으로 안티고네 여성을 표현하였다."



★ 해탈하셨습니다.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76089

모바일에서 작성
접기 덧글 9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58 59 60 61 62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