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맛난 김치돼지찌개를 먹고
돌아오는 길에 식당 가면서 여러 차례 담았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 사진이 안 나왔다며
차를 세우고 다시 도전해 봅니다~...

저는 처음 만나는 나무여서 그냥 좋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고목 같은데 실은 그렇게 굵지 않은 감나무에
검은 가림막으로 둘러처서 고목처럼 보입니다~...
거기에 더해 굵게 보이는 이유는 감나무에 바작 붙여
심은 사철나무가 더 굵은 고목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이 일어난 것이랍니다~...ㅎ

오늘은 우째 담아야 잘 담았다고 할까~....?
함 둘러보자~...






어떤 구도로 어찌 담아야 하나~...???







다시 봐도 마땅한 구도와 생각이 안 떠오르네~...

거참~... ㅠㅠ

어찌 담아야 할꼬~...?







감도 많이 열린 한창 젊은 감나무입니다~...







황금빛 벼를 수확도 하고 익어가는 논빼미도 있는데~...







일단 함 담아보자~... 마~!







구도와 화각을 잡아보자~...







셀카의 달인답게 우선 셀카로 감을 잡아보는 찬식엉아~!







어디 보자~ 잘 담아졌는지~...







진지하게 리뷰를 해 봅니다~...







어째 션찮아 보이는 모습입니다~...







다시 도전~... 재탕~... again~... 또~... 한번 더~...







이번엔 성공할까나~...?







크~~~~... 생각보다 영~ 파이네~...







다음으로 미루고 전시장이나 가자~.... ㅋㅋㅋ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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