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이제 한 시간여 후에는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잠시 멍하니 지난 시간을 반추해 봅니다~...
딱히 떠오르는건 없어도 왠지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가는 세월을 이길 수도 잡을 수도 없는데 말이죠~...ㅎ~
오늘 오후에 가까운 서해에서 올해 마지막
해념이를 보는데 속마음은 울컥하는 순간도
있었는데 사진 찍느라 그나마 잘 넘기고~...ㅠ
손은 왜그리 시리고 추운지~...ㅠㅠ
모든 님들 올 한해 고생하셨구여~...
새해엔 복 듬~~~뿍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A.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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