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팔이 아프다는 핑계?로...
사진 찍은 것과 찍을 시간이 없다는 구실로
뒹굴거린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게 기억이 되네요~...ㅋㅋㅋ
그러다 지난번 눈이 좀 내린 뒤 ㄸ 마련 강쥐 마냥
마음은 이곳에서 뒹굴고 있었지요~...
손꾸락에 쥐가 날 지경으로 꼼지락 거리며 주말이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은 흐린 날씨라고 하여 집에서 뭉개다 보니
잠시 해가 난 시간을 놓쳐 뒤늦게 쫓아가 담아 본 얼음새꽃...
누군가 뿌려 놓았는지 아니면 자연스레 그렇게 녹았는지 몰라도
없는 것 보다 이름에 걸맞게 어울리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빛이 없으니 밋밋하지만 담아봤다는 것으로 위안으로 삼으며
슬슬 봄처자들 만나러 움직여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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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angsg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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