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콰트로 DP0Q와 DP1M 유저 입니다
2년 넘게 포비온에 감탄하며 사용중이지만 인물을 찍고나서야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옮겨 SPP를 실행하고 보정을 하려고하면 첫화면의 사진과 다르게 오른쪽 상단의 파란색의 로딩창이 지나고나면
너무 과한 샤픈과 노이즈가 생기더군요 심지어 색감도 변형이 오는것 같습니다. 설정을 다 리셋을 해도 첫화면의 사진과 다릅니다.
SPP에서 바로 jpg로 저장을 해보고 TIFF로 저장을 해봐도 같은 증상이네요.
혹시 이런 현상이 왜그런지 알수 있을까요?ㅠㅠ부탁드립니다.
덧글 10 접기
Thrembo
[yunkwan]음...
시간고정자/TimeFixer™
[시간고정자/TimeFixer™]50메가 크기의 RAW 파일에 들어있는 JPG 파일의 크기가 대략 10메가 전후 입니다.
시간고정자/TimeFixer™
[yunkwan]하나의 RAW 파일 내부에 RAW 데이터와 JPG 사진 데이터가 독립적으로 기록된다는 의미 입니다.
yunkwan
[시간고정자/TimeFixer™]아 그렇군요 저도 포비온을 쓰면서 jpg는 단 한번도 찍어본적이 없어서 늘 말씀하신데로 RAW로 촬영 후 SPP로 후보정을 하곤 했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잇다면 TIFF 저장 후 라이트룸으로 넘어가 또 다시 후보정을 했지만 색감이나 여러가지가 미세하게 바뀌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SPP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고정자님만큼의 작품은 안나오더라구요..^^;; 현재 D810과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포비온의 색감 참 어렵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장단 맞추기가 힘듭니다ㅜ SPP 강좌는 어디에도 없고 다른분들의 색감을 따라하려고 이것저것 건드려보지만 만질수록 사진은 산으로가고 그렇다고 원본은 너무 민밋하고... 저의 촬영스킬을 탓해야 하나봅니다.ㅜㅜ
2015-12-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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