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빈민촌의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 희망을 일깨워준다는 <바나나 합창단>의 공연을 보러 갔어요.
절망적인 상황 속에 사는 아이들이고 개중에는 출생신고조차 안 된 아이들도 있다네요.
우리나라의 음악가 한 분이 인도에 가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데려와 공연을 한답니다.
감동적인 공연이었어요. 아이들의 노래 솜씨도 빼어나고 한국말 가사도 잘 소화하던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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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삶에 있어서 교육이란게 얼마나 큰 변화의 힘을 주는지에 대해 느꼈던 인도 여행때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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