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지난밤 35.4 하나 딸랑온줄 알았더니...
어제 또 하나의 택배가 더 와있었네요...ㅡ..ㅡ;;
오늘 퇴근하고 한참을 뒹굴다가,
작은방에 가보니 큼직한 박스하나가...ㅡ..ㅡa
결제를 내가 안했더니 발송된 사실도 모르고 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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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놈이 왔으니 개봉기 입니다~ ㅎㅎ
이넘을 언제 방출할지 모르는 관계로...
사은품 가방은 미개봉 상태로 잘 봉인시켜뒀고,
충전기, 베터리, 바디, 딱 세개만 꺼내고 박스는 먼지들어갈까봐 바로 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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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생각보다 크다.
그립감은 생각보다 좋다.
35아트 조합이 생각보다 뽀대있다.
대충 이정도 입니다.
전작인 dp0,1,2Q는 1~2회 200여컷 사용후 전부다 방출을 했었는데...
이넘은 과연 몇컷에서 방출을 하게될지...
아님 만족감 넘쳐나 당분간 안고갈지...
주말이 격하게 기다려 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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