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심 정상 입니까?

10컷쯤 찍는데 온도경고 깜빡이고,

그대로 20컷쯤 진행하니 그냥 먹통.

전원 off 시켜도 불은 다 들어온 상태로 먹통.

이게 진심 정상 입니까?

"천천히 열 안받게 한컷한컷 신중하게 찍음 된다. 별것도 아니구만~"

이라고 하시는분께 묻습니다.

사진을 그런 환경에서 그렇게만 찍습니까?

제품이 출시될땐 그 어떠한 환경에도 대처하게끔 최소한의 기계적 성능 보장은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왜 제가 이상한넘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토요일에 베터리 하나로 4500컷. 그것도 연사로 때려갈겨 4500컷. 핀은 거의다 칼핀수준.

추베를 안가져가 촬영 접었는데,

그럼 토요일에 제가 사용한 기기가 이상이 있던건가요?

물론 시그마 기기의 기계적 성능완성도 떨어지는거 압니다.

이곳에 계시는 그 누구보다 더 잘알면 알았지 모자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실망하면서도 신제품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지릅니다.

지르고 또 지르고 또 지릅니다.

그 기대감 때문인진 몰라도 언제나 더 큰 실망을 하게되는 그런 악순환을 반복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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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두서없이 투정을 부리고 있는듯 하네요... ㅡ..ㅡa

점심도 다 먹었고....

각설하고,

이번 시그마 sdQ 발열 현상은 분명 문제 있는거라고 봅니다.

이상없다. 문제없다.

라고 하면 할수없는거구요... ㅡ..ㅡ;;


*진주방면 문산휴계소 떡라면정식 완전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