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an
2016. 여름.
dp3m
ps. 개인적으로 역광에 빛나는 꽃을 찍기 좋아합니다. (어쩌다 시간날때...)
근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정말 촛점은 안잡히고...
마치 이넘이 춤을 추듯이 왔다리 갔다리를 계속 반복하는 겁니다.
집에와서 열어보니 마치 춤을 출때 화려하게 펼쳐지는 치마의 모습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탱고'라고 적으려다가... '캉캉'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을.......
제목을 항상 처음에 생각한거보다 그 다음에 생각난 것을 고르는 습관이 생긴거 같습니다.
★ 나비춤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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