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나이가 들었느냐 아니냐의 기준은
얼마나 자주 과거를 돌아보고 집착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자꾸만 세우고 그걸 중심으로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마음속의 나이는 아직 팔팔하고 젊은 것이지만,
자꾸만 뒤를 돌아보고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이 늘어만 가고 있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속 나이는 점점 들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자주 앞이 아닌 뒤를 돌아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곤 해서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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