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기 지나는 사람이 창가에 바짝 붙어서 사진을 담고 있다보니
궁금했는지 돌아와 안을 들여다 보곤 절 보곤 씨익 웃곤 갔습니다
난간에 세겨진 조각상들 간월암만 가게되면
이곳에서 기웃거립니다
함께 한 일행에게 언더로 사진을 담을 것을 권하고
그냥 최대한 낮추어서 막 담으라고 그리고 그중에서 좋은 것 고르라고 했는데
전 정작 화각대가 안 맞아서 놓쳤습니다 ㅜㅜ
남는 것은 사진뿐이겠지요
전 그 장면이 재미있게 다가오길래
차알칵~~~!
색감을 다르게 해보았습니다
광각 10-24
함께한 일행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쩝! 시그마만 가지고 간게 무자게 후회되었습니다
몇번을 뛰고 그리고 깔깔 거리고 또 뛰고 힘들어 죽겠는데
간월암에 가시면 간조일때 반영 사진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물 빠지고 나면 간간히 물 웅덩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카메라를 낮추고 (웅덩이에 있는 바닷물 조심) 일단 한장을 담습니다
그리고 확인후 구도를 바꾸면(이때는 감으로 하셔야 합니다)됩니다
모니터로 보면서 담을 수 있는 카메라는 보면서 할 수 있지만
아닌 것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라이브뷰를 켜고서 보고서 담아도 되겠지요
(요령을 익히시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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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ujam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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