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Quattro | Manual | 30.00mm | ISO-100 | F8.0 | 1/25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18:46:03
퇴근후 지인의 전화 "형 나 웅도왔있어요!"
이말에 달려갔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주변을 어스렁거리다가
해안가에 쓰러져 있는 나무를 끌고가 세워서 담아봅니다
sd Quattro | Manual | 30.00mm | ISO-100 | F6.3 | 1/25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18:58:46
어떤 상자를 포장했던 비닐이 보여
이래저래 사진을 담아 봅니다
sd Quattro | Manual | 30.00mm | ISO-100 | F9.0 | 1/2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19:01:19
sd Quattro | Manual | 30.00mm | ISO-100 | F5.6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19:06:18
NIKON D810 | Manual | 16.00mm | ISO-200 | F8.0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19:44:56
구름이 좋아 이리저리 다니면서 담아 봅니다
NIKON D810 | Manual | 21.00mm | ISO-31 | F8.0 | 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19:51:28
장노출도 담아보는데 구름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은
무슨 심뽀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NIKON D810 | Manual | 22.00mm | ISO-100 | F10.0 | 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20:29:02
거품이 한곳으로 모여 있는 것을 지인에게 부탁해
샵으로 이리저리 헤쳐보라고 하고선 담았는데
나름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NIKON D810 | Manual | 60.00mm | ISO-500 | F2.8 | 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21:20:20
아흐 좋아라 ~~
그냥 담기는 밋밋했는데 어느분이 저곳에서 사진을 담길래
혹 얼른담고 나올까봐 전전긍긍하게 담았습니다
NIKON D810 | Manual | 60.00mm | ISO-200 | F8.0 | 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30 21:25:35
자리를 옮겨 다른 각도에서 또 담아봅니다
오늘 이곳에 있는 카페에서 번개한다고 하길래 갔더니
팻말에 "이곳에서 사진촬영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섬 주민일동"
어느날 부터 이곳에 많은 사진가들이 찾고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러 와서 시간이 남았다고 라면, 음식물등을 나누어 먹는 팀들도 있었습니다
왜 사진가들이 몰지각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수섬도 주민들이 쓰레기 때문에 통제한다고 하고 이러다가는 카메라들고 어디 가기가 무서워 집니다
나또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찬식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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