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의 장노출은 어떨까 싶어 nd필터를 끼우고 담아본다

 

철푸더~~~어억~~

어라 느낌이 조금 이상하다

모 다른 카메라에 익숙해있어 그렇겠지

 

 

 

몇장을 담다가 좀더 어두워지면 담아야지 싶어

옆으로 슬그머리 자리를 옮겨 배와 함께 가로등을 담아본다

느낌이 조금 좋은것 같다

 

 

 

 

 

 

 

또 바람난 거시기처럼 또 샛길로 빠져 담는다

 

근데 장노출로 사진을 담고서 컴으로 여는 순간

 

뜨악~~~~ 하고 말았다

무수히 많은 점들이 보였다 (쩝 센타는멀고 걍 쓰자 싶었는데 )

밤 늦도록 점 지우느라 딸깍, 딸깍 거리니 옆방에서 씨그럽다고 한다 ㅋㅋ

(미꺼나말거나)

 

 

 

마음에 들지않아 흑백으로 변환후 달리 보정을 했더 조금 보기가 났다 쩝 ㅜㅜ

 

또 점 지우느라 딸깍, 딸깍...................

 

네에?

소리가 너무 크다고요

그럼 모니터 볼륨을 낮추시면 됩니다 ^_____^

 

 

 

 

옆에서 인터벌로 담는 카메라가 있던말던 내 사진이나 찍자 음하하하~~~~

 

그리고 나선 다른 일행들을위해

기꺼이 내 한몸 봉사해서 사진놀이를 했다

 

 

 

 

★ 찬식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6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