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지바디에 16mm 렌즈를 메인으로 1-2개 렌즈로 여행 다녔는데 포베온의 색과 해상력에 놀라서 dp2m을 들여서 광각은 후지 16mm로 조금 집중하려면 dp2m으로 찍으니까 렌즈 교체도 없어서 좋고 편하더라고요ㅎㅎ 그렇게살다가 망원단 렌즈 추가를 고려하다가 갑자기 dp3q를 질러버렸습니다.
주로 여행 풍경, 정적인 일상스냅 정도인데 여기분들은 혹시 여행다닐때 dp1 2 3 막 화각별로 다 가지고다니시나요?
다음여행에 후지16 dp2m dp3q 세개를 가지고 다닐까 하다가 조금 이상한것도 같고 해서 뻘질문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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