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모델 촬영을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이 의외로 많더군요~~ 사실 하고 싶은 개인작업들이 많으나 주위 사람들은 왜 그리도 카메라 앞에 서기 싫어하는지~ 사람 들어간 사진 찍기 참 힘듭니다. 반면에 페이 지불한 모델은 그래도 제 카메라에 시선을 주지 않습니까 ㅎ
12년간 모델 촬영 하면서 조명도 많이 써볼수 있었고 포토샵 실력도 비약적으로 늘릴수 있었고~ 참 좋은 경험이었다 싶습니다. 모델 촬영 갈때도 쿨하게 보내주고 누드 찍고 와도 디테일하게 사진 품평해주는 와이프에게도 고맙고~와이프가 사진을 찍지는 못해도 보는분은 기가 막힙니다. ㅎ
위 사진은 한창 포토샵 배울때~ 깨작깨작 재밌게 보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꽃이 조화라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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