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리뷰는
A7M3가 저조도에서 얼마나 강한지,
저조도 촬영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DR은 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얼마나 폭넓게 표현이 가능한지에 대한
명암의 범위로써
A7M3는 다이내믹 레인지(DR)가 15단계로
그 범위가 A7R3와 동일합니다.
그만큼 어두운 부분,
밝은 부분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이내믹 레인지만 넓어진 게 아니라
노이즈 감소까지 개선하여
고감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ISO를 10,000 / 32,000 으로 촬영하여
디테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ISO를 10,000으로 촬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식물 줄기의 디테일, 솜털이 살아있습니다.
ISO 32,000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역시도 초점이 맞은 곳의 디테일이 살아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RO Off(좌) / DRO Lv5(우)
또한 사진의 암부를 밝게 보정하고 싶을 땐,
소니의 DRO(Dynamic Range Optimizer)
기능을 사용하면 손쉽게 암부를 살릴 수 있습니다.
HDR과는 다르게 한 장의 사진에서
암부를 밝게 만들어 내는 기능이며,
1~5단계까지, Lv 5로 갈수록 더욱 밝아집니다.
다만 강제로 밝게 보정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빠지지 않는 Eye-AF 입니다.
저조도에서도 역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A7M3는
낮에도 밤에도 만능인 바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해가 지고 나서는 물론,
다양한 상황에서도 놓치지 않지만,
어두운 상황에서 밝은 빛이
얼굴보다 카메라에 가까이 있을 경우에는
눈을 정확히 잡지 못 하는 경우가 있어
와이드보다 플렉시블을 추천합니다.
역시 A7M3의 최고 강점은
Eye-AF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조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니,
인물 사진에서는 다른 바디에
절대 뒤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샘플 사진들로 마무리하며,
다음은 A7M3의 다른 기능들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샘플 사진
@picn2k
Sony A7M3 + sel55f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