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실리콘모션 SM2258XT 를 사용하고 3D 낸드로 좀저 긴 수명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디램이 없는 SLC 캐싱 방식이라 일정량 사용하면 속도가 저하됩니다
포장과 구성이 간단합니다
이것저것 넣어주는것도 좋지만 단순한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AS 받으려면 꼭 박스에 있는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외관은 여타 제품과 비슷하고 음각으로 크게 이름을 써 놓은건 마이크론의 개성 같습니다
표기는 480G 지만 포맷했을때 447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좋은 4k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른 측정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SLC 캐싱 방식이라 일정 용량 이상 쓰면 속도가 저하됩니다
46.5GB의 더미파일을 만들어 복사해 봤더니 12GB쯤 사용했을때 속도저하가 나타났습니다
대용량 파일이나 용량 큰 게임 등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론에는 아크로니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마이그레이션으로 복원 지점 만들기에 편리합니다
마이그레이션은 이주하다 라는 의미로 파일복사뿐 아니라 사용환경까지 가져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디스크 복사가 아닌 자체 알고리즘으로 압축파일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원본디스크와 대상디스크를 선택하고 진행하면 대용량의 파일 하나가 생깁니다
윈도우로 쓰는 디스크를 백업해봤는데 60GB정도의 큰 용량인데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디스크도 백업하려면 백업 추가를 눌러 새로 만들어야합니다
백업후 파일은 30GB정도 됩니다
백업 후 원본 디스크를 포맷하고 복구해 봤습니다
금방 복구가 끝났고 부팅도 잘 됩니다
복원 지점을 만들거나 같은 작업환경을 많이 만들때 유용할것 같습니다
백업 옵션이 많이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외에 디스크 복사나 부팅디스크 이미지 만들기 클리너 등의 기능이 있고 따로 구입해야 사용할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클리너는 확실한 데이터 제거와 덮어쓰기로 보안성을 중시하는 방법 같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BX500 아스크텍 480GB은 싼 가격의 SSD지만 큰 용량을 다루는데 부적합해 보입니다
좋은 4k 성능과 전체적으로 무난함을 보여주지만 디램이 없는건 아쉽습니다
아크로니스를 쓰면 OS나 게임환경 이동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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