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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donnie | 03-04 00:11 | 조회수 : 2,121


 

#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는 이어버드 당 듀얼 드라이버에 듀얼 마이크와 aptX 코덱과 무선 충전까지 지원하는 #블루투스이어폰 입니다.

 

 

 

 

 

 

 

 

앱코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비토닉으로는 지난 비토닉 E30에 이어 두 번째로 사용해보는 제품인데요. 비슷한 기능이 많지만 외관부터 여러모로 다른 게 더 많습니다.

 

 

 

 

 

 

 

 

 

 

 

 

 

앱코 비토닉 E30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앱코비토닉트루엔진2 블루투스이어폰의 주요 스펙입니다. 퀄컴의 가장 대중적인 #aptX 지원 칩셋인 QCC3020을 사용하며 SBC/AAC/APTX 코덱까지 지원합니다.

 

 

 

 

 

 

 

 

구성품으로는 설명서, 무선충전 크래들, 이어버드, C타입 USB 충전 케이블, 추가 이어후크, 추가 이어버드가 들어있습니다.

 

 

 

 

 

 

 

 

비토닉 E30의 납작한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높이가 높은 형태의 #앱코블루투스이어폰 트루엔진2의 무선충전 크래들인데요. 86 x 40 x 41mm, 무게 76.9g입니다.

 

 

 

 

 

 

 

 

역시 비토닉 E30과 동일하게 4개의 상태 표시 LED가 전면에 있습니다.

 

 

 

 

 

 

 

 

하단에는 KC 인증 마크와 용량 표기 등이 되어 있고요.

 

 

 

 

 

 

 

 

자석식 커버를 사용하며 중간 테두리를 제외하고는 내외부 모두 무광 블랙에 가까운데 색상 표기는 메탈 그레이로 되어 있네요.

 

 

 

 

 

 

 

 

이어팁과 스포츠 후크라 부르는 이어후크는 모두 3가지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이어버드 안쪽은 투명한 소재로 되어있어 드라이버가 보이는데요. 게이밍 이어폰에서 많이 보던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끝 쪽에 통화용 마이크와 터치 버튼 위쪽에 마이크가 하나 더 달려 있는 듀얼 MEMS 마이크 시스템으로 cVc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해 통화 중 주변 소음을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파도 같은 강력한 물결에도 버티는 IPX6의 높은 방수 기능도 있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후크는 돌기가 있어 장착과 고정이 더 수월하며 금색 노즐 끝에 댐퍼는 꽤 넓은 편입니다. 흰색 망이 씌워져 있네요. 두 개의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은색의 복합 다이어프램 드라이버로 최적의 맑고 풍부한 중저음 사운드를 구현하고 검은 베릴륨 코팅 사운드 드라이버는 초고음역대 사운드를 담당해 서로 다른 진동막이 풀 레인지 음역대를 완벽하게 구현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BA가 담당하는 영역을 DD가 담당하는 게 이채롭네요.

 

 

 

 

 

 

 

 

앱코 블루투스이어폰 비토닉 트루엔진2은 뚜껑을 열면 페어링이 되는 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이어폰을 꺼내면 오토페어링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어버드 충전 중에는 빨간불이 들어오고요. 55mAh의 내장 배터리로 완충 후 6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크래들은 C타입 케이블로 유선 충전하거나 Qi 기능을 탑재해 무선 충전을 할 수도 있으며 충전 중에는 전면 흰색 LED가 점멸을 하다 완충이 되면 4칸이 모두 켜져 있습니다. 500mAh의 내장 배터리로 유선 충전은 약 2시간, 무선 충전은 약 4시간 완충 후 최대 27시간 연속 재생(이어버드 3.6회 충전 가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우트 HANDS3 SPLIT 분리형 초고속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블루투스 버전은 5로 V50으로 연결을 하니 aptX로 기본 설정이 되네요. 퀄컴 TWS PLUS 시스템이 탑재되어 구형 제품들의 일반적인 방식인 두 개의 이어폰이 먼저 페어링 후 메인 이어폰이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방식이 아닌 요즘 많은 이어폰에서 선보이는 방식인 각각의 이어폰이 독립적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더 빠른 전송 속도와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앱코 블루투스이어폰 비토닉 트루엔진2는 2개의 블루투스 페어링 등록 요청을 합니다. 모델명 뒤에 L이 붙은 것이 싱글 모드용 페어링 기기입니다. 연결이나 전원 온 오프 때 여성의 영어 목소리로 알려줍니다. 아래는 언박싱부터 블루투스 페어링까지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앱코 #무선이어폰 비토닉 트루엔진2의 착용샷입니다. 26 x 19.6 x 31mm로 마이크가 삐죽 나온 ㄱ자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 높이가 좀 높은 편이라 프랑켄 현상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면적이 넓어 터치하기는 편합니다. 6.1g의 가볍지 않은 무게이지만 이어후크로 인해 안정감도 있고요. 좌우를 한 번 터치하면 음량 조절, 1.5초간 터치하면 트랙 이동(삐 소리로 알림), 빠르게 세 번 터치하면 음성비서 호출이며 빠르게 두 번 터치하면 재생/정지나 전화 받기/끊기 기능을 합니다. 전원 끄기는 우측을 10초간, 전원 켜기는 좌측을 2초간이라 여느 코드리스들과는 작동 방식이 달라 설명서를 꼭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끝으로 음질과 통화 성능을 말씀드리면 듀얼 DD 드라이버로 풀 레인지 음역대를 완벽하게 구현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음색은 BA+DD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느낌과 비슷합니다. 보컬이 고음이나 저음에 비해 묻히는 느낌이며 고음이 좀 더 강조되는 음색입니다. DD가 2개니 그렇다고 저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데 DD 특유의 강력한 타격음 또한 아닙니다. 통화 성능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통화하는 것 이상의 선명하고 깨끗한 송수신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지하철 같이 외부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노이즈캔슬링이 별로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외부 소음을 별로 죽이지 않아 송신음 목소리와 외부 소음이 비슷하게 들리는데 그래도 목소리가 깨끗하게 전달되다 보니 통화가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보다는 목소리를 보다 깨끗하게 하는 클리어 보이스 느낌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R.S.D. :)

 

 

 

 

"블로거 뮤트의 AKBO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donnie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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