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잘 망가뜨려서
마이너스의 손이란 별명을 붙여준 친구 S
그런데 그런 덤벙거림과 고장지향성이 유전인가
S의 아들도 손실률이 매우 높은 편인데
사용 중이던 이어폰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S가 기변하고서 받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빼앗기듯 물려주게 되고선
S : "야. 에어팟 같은 성능의 입문형 제품 없냐?"
"그냥 에어팟을 사지 그래?"
S : "7~8월에 친척 결혼식하고 지인 장례식까지 4개였었어."
"아..."
입문형 제품이면 충분한 사람도 있고
친구처럼 꼭 필요한데 지갑은 얇을 때
좋은 가성비의 제품을 찾게 되는데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는
디자인과 음질, 기능까지
고객을 만족시키는 장점이 많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제품 스펙은
★ 이어폰 / 무선 / 코드리스 / 커널형
★ 다이나믹 드라이버 / 16Ω
★ 블루투스 v5.0 / aptX / HFP / HSP / AVRCP / A2DP
★ 멀티 페어링 / 주변 소음 듣기
★ 배터리 용량 : 73mAh / 재생 시간 : 10시간 / 대기 시간 : 240시간
★ 충전 단자 : USB 타입C / 퀵 충전
★ 오토 페어링 / 스마트 센서 / 핸즈프리 통화
★ 전용 어플 / 터치 버튼 / 재생/멈춤 조절 / 볼륨 조절
★ 생활 방수 / 무게 : 6.2g
★ 케이스 배터리 용량 : 410mAh / 케이스 충전 횟수 : 1회 / 케이스 무게 : 29.1g
블루투스 5.0이라서
깔끔하게 잘 연결되고 끊김이 적고
한 번 페어링 해두면 자동으로 연결되고
10시간의 넉넉한 사용 시간
인식률 높고 사용성 편리한 터치 버튼
그리고 급속 충전이 가능해서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박스 겉면의 정보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의 내부
설명서와 사이즈별 추가 이어팁
그리고 C타입 충전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좋은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기 마련이지만
이제는 급속 충전을 지원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선택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케이스는 슬림한 디자인과 크기로
휴대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주머니에 넣어 다닐 용도로 원하실 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
10분 충전에 3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케이스 사용하면
24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빠르고 넉넉한 배터리
출퇴근이나 이동과 여행에 사용하고자 하는
일상 유저들에게 훌륭한 성능입니다.
충전기는 따로 제공이 되지 않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충전기가
급속 충전기여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고
PD 포트나 QC 3.0 포트를 지원하는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케이블을
마음 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할 때
이 정도는 기본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친구가 '에어팟 같은'이라는
조건을 말했을 때는
그런 착용감이나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를 보면서
디자인이 참 잘 빠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자인의 장르적 다양성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인체공학적인 설계임을 알 수 있고
IPX4 방수 등급의 제품이라산책이나 조깅, 트래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유닛과 케이스 전체 무게도
40g이 채 되지 않는 가벼운 제품이라
평상시 휴대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친구의 경우 체험샵에서
다양한 제품 착용을 해본 다음
자신의 귀에 이런 디자인의 제품이
잘 맞는다는 경험을 얻게 되었던 터라
그런 형태를 원하게 된 것인데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의 디자인이
에어팟보다 낫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산적 한계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T90 자체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반응
개인적으로 다른 스타일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3종을 주로 사용하고
많은 제품을 사용해봤던
유저와 리뷰어 입장에서 볼 때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의 착용감은
편하고 좋다고 느꼈습니다.
귀에 들어가는 안정감은 물론
장시간 사용에서의 부담감 모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양한 조건과 성능의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은 역시 소리
블루투스 이어폰도 비교를 해서 들어보면
각기 다른 음감과 성향이 있기 마련인데
입문형 제품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는
중저음이 안정적이면서
고음도 깔끔하니 균형감이 잘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입문형은 이래야지라는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 설명에 잘 들어맞는 음색입니다.
중저음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운드
마이크1, 마이크2를 통한 깨끗한 통화 품질
센서나 LED 표시등을 통한 편의성
좋은 부품을 오랜 노하우와 기술로
훌륭한 마감으로 만든 제품
자세히 보면 볼수록
공을 들여서 만든 제품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입문형 또는 보급형
그리고 중급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과
고급형으로 분류를 하게 될 때
개인적으로 중급 이상이라고 할 때는
필수적으로 좋은 전용 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는
잘 만든 앱에 펌웨어 업데이트도 잘 이뤄지고 있어서
사용 편의성의 극대화와
안정적인 성능 유지가 잘 되고 있습니다.
이퀄라이저 선택은 물론
기능 변경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고급 유닛 못지않은
훌륭한 앱이 정말 좋습니다.
유닛에도 LED 표시부가 있고
케이스에도 전면과 C타입 포트 옆에
LED 표시부가 있어서
충전과 사용에 따른 상태 확인을
제대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지만
마그네틱 방식이라서
케이스를 거꾸로 들어도 유닛이 빠지지 않습니다.
친구와 같은 마이너스의 손 유저
분실이 잦은 유저라면 이 정도는 기본이어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선 이어폰 사용하던 유저가 더 많았는데
이제는 어르신들이나 아이들도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편리함에 빠져서
막귀라 저렴한 거 쓰면 된다던 사람들도
너무 고급형 제품은 아니더라도
좀 더 좋은 제품을 찾는 것이 현실입니다.
데시벨 T90이 딱 알맞은 제품
이런 스타일의 제품이었으면 했던 S
집과 사무실을 오가면서
장시간 체험해보게 했습니다.
아들에게 빼앗긴 S사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착용감이 살짝 아쉬웠었다는데
T90 사용을 하면서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귓구멍의 구조가 귀에 비해 작은 편인데도
괜찮다고 하는 걸 보면 정말 그런 것
디자인이 잘 빠졌다는 느낌은
유광인데 무광의 느낌도 있는
근사한 톤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의 대안을 찾는다기보다는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를 알면
제품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설정 변경을 쉽게 할 수 있어 좋지만
따로 손을 대지 않아도 되게끔
버튼의 기본 설정이 잘 되어 있고
볼륨 조절이 되는 것도 좋습니다.
앱을 통해서 주변 소리 청취도 가능하고
음악, 연결, 게임 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음성 메모와 내 이어버드 찾기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더욱 쌓게 됩니다.
이어폰과 같은 음향기기를
누군가에게 좋다고 추천해주게 될 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나
사용 경험이 있는 어떤 제품이
기준점이 되기 마련입니다.
데시벨 블루콤 BCS-T90 TWS는
T90보다 상급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비교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아주 잘 만들고 훌륭한 밸런스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유저가 되시면 좋은 추천, 좋은 선택이라
사용하시면서 바로바로 알게 되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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