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Bronine 카메라 충전기(허브충전기4포트+배터리 키트 4개) 언박싱 후기

kira123 | 12-13 03:04 | 조회수 : 1,729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커뮤니티가 있다면, 바로 " 팝코넷 " " 에스엘알클럽 "이 아닐까한다.

그 중에서 팝코넷 이벤트 중, 특이하게 형태의카메라 충전기를 리뷰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지원을 해보았다.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event&page=1&no=111

 

이상하게도 운이 없는 것인지 항상 팝코넷의 이벤트는 된 적이 없는데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com_notice&no=1097

 

2021년도 끝발이 좋았는지 명단에 필자, 서울제이가 있었다.

Thank you! God! ❤

​​

  리뷰를 하게 된 만큼, 무슨회사에 어떤 제품이 있고, 어떤 제품군들을 취급하는지 알아볼 필요성이 있어서 공식 쇼핑몰을 맨 먼저 들려보았다.

smartstore.naver.com/bronine9

 

 

참고로,

필자, 서울제이가 리뷰할 제품은

" 브로나인 4구 충전기 허브 " 1ea "

" 캐논 LP-E6N용 배터리 키트 " 3ea "

" 후지필름 NP-126S용 배터리 키트 " 1ea "

" Gan 65W 멀티 초고속 어댑터 PD PPS QC C타입 USB 충전기 어댑터 " 1ea 이다. ​

 

사실, 다른 키트로 적었어야 했는데 변경을 제대로 못해서 좀 더 다양한 제품의 배터리 키트를 테스트해봐야했는데 미리 아쉬움감이 있다.

 

1. 언박싱


  최근에 택배를 받은 물건 중에서,

비닐포장(일명: 뽁뽁이)을 없애고, 이렇게 친환경 소재인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여 보낸 것은 처음인지라 꽤나 인상적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필자, 서울제이도 환경에 관해서 열심히 텀블러도 이용하고, 수퍼빈이라는 페트병, 캔 재활용수거에 적극 동참하고 있기에 이런 좋은 행보를 보이는 기업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비닐이 아닌 친환경 종이를 포장재로 써주셔서...

 

 

 

  종이라 그런지, 뜯기가 너무나 수월했다!

 

한 가지 메인 허브 제품에 각각의 옵션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라 꽤 여러가지 물품들이 들어 있다.

 

 

  생소한 충전 시스템이기 때문에 " 메뉴얼 "이 따로 나오는 것 같다.

 

" 브로나인 4구 충전기 허브 " 1ea

" 캐논 LP-E6N용 배터리 키트 " 3ea

" 후지필름 NP-126S용 배터리 키트 " 1ea

" Gan 65W 멀티 초고속 어댑터 PD PPS QC C타입 USB 충전기 어댑터 " 1ea

가 배송되어 왔다.

 

 

[ 브로나인 4구 충전기 허브 ]





" 브로나인 4구 충전기 허브 " 는 " USB C-C 케이블 "을 포함하여, 내용물이 있으며, 전력량에 따라 공급 전력량이 어떻게 되는지 따로 안내하고 있다.

 

 

 



  좌/우로 각각 마그네틱 2포트 씩 있으며, 뒷 쪽에 USB-C단자가 있어 충전을 담당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정사격형 모양으로 발란스잡힌 허브충전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USB-C 단자의 반대편엔 " Bronine "이라는 브랜드명이 있어 멀티플 충전 허브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아랫 면의 경우는 PD, Q.C 방식의 높은 W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열이 필수이다. 그래서 아랫 면은 러버처리가 되어 미끄럼 방지와 더불어 열을 방출하는 표면적을 증가시키고, 방열구조를 가져 효과적인 방열효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효과적인 방열구조는 열을 낮추어져 수명을 길게 연장시켜주기도 한다.

 

 

  USB C-C케이블이 같이 동봉되어 있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유의할 점은 USB PD PPS 65W이상이 가능한 충전기 어댑터를 사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잘 모른다면, " Bronine " 에서 같이 세트로, 판매하니 호환성/안정성 테스트를 마친 제품을 사용하는게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핸드폰을 사면, 같은 회사 충전기를 사는 것처럼말이다.

 

 

[ Gan 65W 멀티 초고속 어댑터 PD PPS QC C타입 USB 충전기 어댑터 ]




" Gan 65W 멀티 초고속 어댑터 PD PPS QC C타입 USB 충전기 어댑터 "는 갠적으로 꽤나 맘에 들었다.

" GaN " 이라는 신기술이 접목되어 있고, Q.C/PD PPS 모두 다 이용할 수 있으며, 멀티플이라 USB-C 2포트USB-A 1포트로 카메라배터리 충전을 하면서도 2개의 여유 포트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새제품의 묘미는 밀봉씰이라는 점이다. 밀봉씰이 무려 3개나 붙어 있는게 무척 인상적이다. 믿음을 주니깐!

 

 

 

[ Gan 65W 멀티 초고속 어댑터 PD PPS QC C타입 USB 충전기 어댑터 ]



  KR플러그가 별도로 동봉되어 미국식플러그에 견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식 플러그이용시 좀 더 작게 이용이 가능하며, 접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프리볼트로 100V-240V가 가능하기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외국 여행시에도 유용할 것이다.

 

 





 

" Gan 65W 멀티 초고속 어댑터 PD PPS QC C타입 USB 충전기 어댑터 "의 다양한 앵글의 모습이다.

​  참고해야할 점은,

input/output정보가 포장케이스 옆면과 어댑터 옆면에 쓰여 있기 때문에 기억을 해두면, 꽤 도움이 된다.

 

 

[ 캐논 LP-E6N용 배터리 키트, 후지필름 NP-126S용 배터리 키트 ]

충전허브를 꺼냈으니, 핵심적인 옵션 키트를 볼 차례다.

필자, 서울제이가 신청한

" 캐논 LP-E6N용 배터리 키트 " 3ea

" 후지필름 NP-126S용 배터리 키트 " 1ea

이다.

허브가 2구/4구 짜리가 있기 때문에 그 것에 맞워서 배터리키트를 구비하면 되겠다.

 

 

 



  " 후지필름 NP-126S용 배터리 키트 "이다.

후지필름 접점의 형태는 이런모양이다. 그리고 마그네틱 접전부는 정확하게 허브충전기의 마그네틱 접전부와 합체한다.

 

 

 




 

  " 캐논 LP-E6N용 배터리 키트 " 이다.

캐논의 접점은 후지필름의 것과는 다르다.

캐논이 주력인지라 주로 사용하게 될 배터리 키트일듯하다.

 

 

 





  배터리 키트의 경우,

접점부가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지만, 배터리키트가 스택킹 될 수 있도록 이 것 역시 마그네틱처리가 되어 있다.

항상 4 포트를 전부 다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처럼 정리해두기 쉽게 마그네티기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사용할 때마다 필요한 배터리키트를 떼어다 사용하면 되겠다.

 

 

 





 

마그네틱 접점부이기 때문에 갖다대기만 하면 이처럼 척~하고 붙는다.

총 4포트 사용이 가능하고,필요한 배터리 키트 4개까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꼭 4포트 모두 다 사용할 필요는 없다. 여분의 배터리 키트가 있을 경우. 필요에 따라 다른 형태로 바꾸어 사용이 가능하다.

 

 

 

 



  첫 전원을 넣기 전에,

좀 더 이쁘게 증명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살짝 남겨 보았다.

 

 

 


  허브 충전기와 어댑터, 그리고 배터리 키트는 이런식으로 결합되어 충전을 하게 된다.

 

 

 

2. 사용기


  필자, 서울제이의 작업실에서 드디어! 충전을 해보다!

​큼직한 LCD로 상황을 볼 수 있어서, 믿음이 간다. 캐논 LP-E6N 배터리 키트 3개, 후지필름 NP-126 배터리 키트 1개로 구성을 했다.

 

 

 

  지금까지 후지필름, 캐논을 사용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AC, USB 형의 정품/호환 배터리 충전기이다.

케이블없이 본체만 열거했고, 연결할 케이블과 충전어댑터가 또 필요하다.

 

 


 

  Bronine " 충전기는 1개의 허브로 4개의 마그네틱 접점으로 연결하여 충전하기 때문에 1개의 인입으로 4개의 배터리를 충전하기에 꽤 효율적이다라고 할 수 있다.

 

 

 

좌는 " Bronine "충전기를, 우는 정품/호환 충전기를 두었다.

행사촬영 전날이나 여행시, " Bronine "충전기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정리도 되고, 효율적으로 중복되는 충전어댑터와 케이블을 줄일 수 있을지 상상이 간다.

 

 



  " Bronine "충전기는 사진에 보이는 만큼 깔끔하게 충전을 한다.

  충전시간은 1시간 45분 ~ 2시간정도로, 캐논 LP-E6N기준으로 완충을 몇 차례 해보았다. 참고로, 캐논 정품 AC충전기에 비해 약 30분 ~ 1시간정도 빠른 듯하다.

배터리 열화도에 따라 100%에 가까워짐에 따라 미세 전류로 충전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새 배터리일수록 충전이 빠르게 되는 양상을 보인다.

약간의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나이트코어 충전기와 브로나인 충전기를 사용했을 때, 카메라 내의 배터리체킹을 하면 100%가 아니라 99%로 나온다.

 

3. 종합적인 결론

 

□ 장점

- 모듈식으로 원하는 조합을 수정하거나 추가가 자유롭다.

: 배터리키트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캐논,니콘,소니 등 다른 브랜드들과 드론 브랜드까지 넘나들며 충전이 가능하다.

- 충전 어댑터의 경우, 최신식 멀티 충전기로, 허브충전기로 충전하면서 동시에 맥북이나 노트북까지도 충전이 자유롭다. 여분의 충전단자가 있다.

: USB-C, A를 이용한 모든 전자기기의 충전/이용이 가능하다. 65W이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 정품충전기보다 빠른 충전시간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 LCD를 통해 충전상태, 충전방식/충전전압/충전량/배터리잔량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 여러 브랜드 카메라와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기기 사용시, 허브역활로 배터리 키트만 확보하면된다.그만큼 부피와 무게가 줄어든다.

: 많은 기기 이용시, 충전기기도 각각 챙겨야 하지만, 충전허브와 어댑터, 배터리 키트만으로 그 부피와 무게를 줄일 수 있다. 특히,여행시 큰 이득이 될 수 있다.

 

□ 단점

- 비싸다.

: 흔하지 않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충전 허브, 배터리키트, 그리고 충전 어댑터에 대한 초기 비용이 들어가며, 일반적인 일체형 충전기에 비해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기본구성 후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 카메라 시스템이나 브랜드를 바꿀 경우, 또 다시 배터리키트를 추가구성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 때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 "Bronine"충전기로 충전한 배터리의 경우, 카메라 본체 확인시 100% 안뜰 때가 있다.

 

□ 종합적인 결론

모듈식 충전기 구성은 예전부터 적잖지 않게 시도는 있었지만, 상용화에 성공하여 제품을 내놓은 것은 " Bronine "이 유일하다. 유일한 방식의 충전기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꽤나 편하고 빠르다는 것이다. LCD 역시 여러정보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배터리의 건강상태도 확인하고, 충전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나 드론, 충전지를 사용하는 미디어기기 이용자에게 꽤나 효과적인 충전시스템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부출장이나 여행이 잦을 시, 부피와 무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획기적인 수준만큼으로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게다가, 맥북이나 노트북의 경우도 별도의 어댑터 없이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전자기기 운용까지도 고려한다면, 더 가볍고 부피는 줄어들게 되는 셈이다.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기존의 충전기보다 빨리 충전이 된다는 것이다. 캐논 LP-E6N을 기준으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로 배터리 노후화와 모델명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 같지만 대략 이정도 선에서 가능했다.

또한, USB-C 로 충전을 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았다. 필자, 서울제이는 맥북에어 M1, 스마트폰, 등등과 같이 필요에 따라 사용이 가능해서 만약에 여행을 간다면, 중복이 되는 어댑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너무나 환영하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는 같은 브랜드가 아니라더라도 별도의 키트를 통해 다른 브랜드까지도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였다. 점점 더 많은 전자기기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카메라도 보통 2가지 이상 브랜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때문이다.

 

비싼 것 빼고는 그렇게 단점이 될만한 것이 거의 없는 성능이다. 특히, 65W GaN PD pps, QC 지원 어댑터는 요즘 나오는 전자기기는 모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거나 여행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마지막으로,

필자, 서울제이처럼 줄이 너저분하게 주렁주렁 달리고, 멀티 콘센트에 이것저것 많이 거추장스럽게 충전기가 붙어 있는게 싫고 어느 정도 충전기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가라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면서, 다양한 전자기기를 쓰고 있고, 소니/캐논/니콘 등등 많은 브랜드의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 글은 팝코넷,브로나인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필자, 서울제이가 받아 직접 자유롭게 사용 후, 가이드라인없이 글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kira123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kira123

접기 덧글 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