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없이 손각대로 찍은 사진몇장 올려볼께요.
전시회나 호텔 리조트 취재나 리뷰용이구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하는 직업상.. 삼각대는 꿈도못꾸고 밧데리 충전기도 가지고다니기 부담스럽기때문에 550이가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카메라 본체만 달랑 들고가면 끝이죠. 2700mAh짜리 한번만 완충해가소 뷰파인더로 플래시없이 찍는데 7,800장정도는 우습고.. 그것도 모자라면 근처 가게에서 AA밧데리사서 갈아끼우면 그만이구요
밧데리성능 정말 무시무시하더군요.
사진들 허접합니다;; 올리기 부담스럽네요 --;
손각대 성능만 참고하시기바랍니다
iso는 어두운실내나 밤에찍을때도 50이나 100정도만 씁니다. 그냥 전 고감도가 싫더라구요;;
플래시와 삼각대는 안쓰구요. 그러다보니 조리개 이빠이개방하고 셔터를 늦출수밖에 없고.. 또 가끔 크로스필터 흉내내려고 조리개좀 조일라하면 더욱더 느려져가는 셔터속도...
덕분에 사진내공은 안늘고 손각대내공만 쌓여갑니다. 가끔 롱셔터로 집중해서 쪼이다보면 사격실력도 좋아질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그다지 깨끗하게 뽑은사진은 아니지만 몇장 올려봅니다
시카고의 park hyatt 창밖으로 보이는 watertower입니다. 방이 11층이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들 리사이즈나 크롭외에 리터칭은 따로 안했습니다.
위에 watertower를 밤에 찍은거구요. 역시나 같은위치 제방에서 창문통해서 찍은겁니다.
노출은 2초입니다. 카메라를 고정시킬데가 적당하지않아서 쪼그려쏴 자세로 숨도멈추고 찍었습니다. 스나이퍼가 된 기분으로말이죠. 덕분에 좀 흔들린... 보통의 경우에 주변사물을 잘 이용하면 손각대로 2초정도까진 무리없이 찍을수있는거같습니다.
이건 맨하탄 라이브러리호텔 옥상에있는 까페에서 찍은거구요.
노출은 1초입니다. ...역시 좀 흔들린...
실내사진역시 플래시&삼각대없이 찍어야하기땜에 손떨림보정없인 못삽니다
좁은 실내사진에서 드러나는 광각의 위력..
특히 맨하탄같은데 있는 호텔들은 방크기들이 쬐끄만해서 사진좀 찍으려면 벽에 등을 비비고다니게되죠
맨하탄 라이브러리호텔 룸입니다.
맨하탄에서 열린 오토쇼.
보너스샷:
사진이 좀 뿌옅게 나온거같기도 한데.. 창문너머로 찍어서 그런거같네요. 암튼 요건 최대광각이구요.![]()
위에사진 정중앙부근에 보시면 스트릿사인 있죠. 최대줌(x18)으로 땡겨봤습니다.
앵글이 좀 바뀌었는데 크롭한게 아니라 손각대의 특성상...정확한앵글을 고정하기가 힘들어서요.![]()
출시되자마자 질렀는데 지금까진 대만족입니다
사진퀄리티를 자꾸 dslr하고 비교하게되는거같은데 더이상욕심 버리려구요. 예술사진 찍으러다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작고 가벼운 dslr이라해도 기본적으로 가지고다녀야하는것들이 꽤 되서 저한텐 도저히 무리더군요.
허접사진으로 눈버리신분들께 사과말씀드리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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