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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0용 실리콘 케이스 리뷰...

두리당 | 12-27 19:28 | 조회수 : 1,667

이번에 투피에서 M4650용 실리콘 케이스 체험 이벤트를 했습니다.
제가 거기에 당첨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제품 박스는 iPOD용 실리콘 케이스 박스를 그대로 사용했는지 iPOD라는 글자가 그대로 보였다. 전면만 봤을 때는 모르겠지만, 뒷면을 봤을 때는 실망할 수 있는 요소라 생각된다. M4650으로 다시 디자인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리뷰 신청하면서 검정색으로 부탁했는데, 실제 배송되어 오기는 파랑색으로 왔다.


파랑색도 이쁘기는 하지만, M4650이 검정색이고, 검정색 케이스가 더 중후해 보일 것 같은데 다소 아쉽다.
케이스에 M4650을 넣는 것은 엄청 간단하다. 액정 창 부분으로 M4650을 쑤셔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전면은 반투명 재질로 되어 있고, 뒷면은 불투명 재질로 되어 있어 전면 버턴들을 바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트립을 넣는 구멍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



정말 볼 품도 없거니와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그래서...
개조를 했다...


하지만 교통카드나 손걸이와 같은 큰 스트립용 악세사리는 장착이 불가능하여 아직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또한 재단이 맞지 않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충전잭이 있는 곳과 마이크가 있는 부분이다.


위 사진에서 처럼 맞지 않는다... 그래서 과감히 여기에도 니퍼 신공을 적용하여 보았다.


이렇게 되었다. 좀 크게 자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훨씬 편하다...


마이크 부분에도 니퍼 신공을 적용해 보았지만, 좀 이쁘지 않게 되었다.

M4650에 실리콘 케이스를 적용하고 나서 전화기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바꾸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만큼 실리콘 케이스가 M4650고 일체형으로 보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거기다 색상도 파란색으로 바뀌었으니 충분히 그런 소리를 들을 만하다...
암튼 실리콘 케이스 하나가 스타일 변화에 많은 변화를 주어 다른 느낌의 M4650의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거기다 전면은 반투명 재질이라 버턴들이 잘 보이고, 버턴을 누르기도 편하다. 또한 옆면에도 DMB와 카메라, 볼륨 버턴 있는 부분이 양각처리 되어 있어 버턴 누르기도 편하다.
또한 실리콘 케이스의 재질 자체가 미끄럽지 않아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상당히 좋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기존 M4650 자체가 금속과 프라스틱 재질이어서 차가운 느낌이 많은데, 훨씬 좋아진 것 같다.

장점 정리...
1. 마치 새로 전화기를 구입한 듯한 M4650과 일체된 느낌 + 따뜻한 느낌...
2. 실리콘 재질 특유의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
3. 반투명 재질이라 버턴이 잘 보이고, 옆면에도 양각처리되어 버턴 찾기 쉬움
4. 파스텔 계통의 이쁜 색상...
5. 충격 흡수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듯...

반면 단점도 많은데...
앞서도 지적했다 싶이 스트립 악세사리를 위한 구멍이 없다는 점과 충전잭부분과 마이크 부분의 구멍이 맞지 않는 점이 있지만, 이것은 개조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은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교통카드나 손가락 걸이, M4650과 함께 딸아온 거치대, 20핀 변환잭 같이 덩치가 큰 악세사리들은 일찍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쓰면서 보니 실리콘 재질 자체가 먼지를 잘 끌어당기는 것 같다. 그래서 케이스에 먼지가 잘 달라붙고, 이 먼지들이 액정부분에도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하였다.
그리고 케이스의 특성상 밧데리 교체나 메모리를 꺼낼 때는 케이스를 벗겨야 한다는 점도 있다. 또한 PDA의 특성상 리셋할 경우도 많은데, 리셋 부분에 구멍이 없어 이때도 벗겨야 한다는 점 역시 큰 불편함이라 할 수 있겠다.
전원버턴 부분도 불편함이 있는데, 옆면에는 버턴 있는 위치에 양각 처리가 되어 버턴을 찾기가 쉽지만, 전원버턴이 있는 윗부분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 전원버턴을 찾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전원버턴을 꾹 누르고 있으면 완전 종료가 되고, 다시 꾹 누르면 다시 시작되는데, 이 기능 또한 작동이 잘 안되었다.(케이스를 벗긴 상태에서는 잘 작동됨.)

단점 정리...
1. 마무리 부분의 아쉬움...(스트립 구멍과 충전잭, 마이크 부분 구멍이 맞지 않음.)
2. 먼지가 잘 달라붙고, 이로 인해 액정이 쉽게 오염됨.
3. 밧데리 교체나 메모리를 꺼낼 때 케이스를 벗겨야 함. 리셋할 때 역시 케이스를 벗겨야 함.
4. 전원버턴 찾기 힘들고 누르기 힘듬.


결과적으로 5일 동안 쓰면서 느낀 점은 돈 주고 구입하기는 글쎄이다...
일단 마무리에 대한 아쉬움이 젤 크고, 다음으로 리셋할 때 케이스를 벗겨야 한다는 불편함 역시 돈주고 구입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손이 크서 M4650의 얇은 두께 때문에 떨어뜨릴 걱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구입해야 할 악세사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파우치 형이나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형으로는 몇가지 제품이 있지만, 급히 쓸때마다 파우치에서 꺼내고, 열고 하기가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하드케이스나 실리콘케이스와 같이 본체와 일체형으로 설계된 케이스가 편하다.
현재 M4650용의 하드케이스도 출시되지 않았고(구조상 하드케이스가 장착하기 힘들어 보이기도 하다.) 현재 나와 있는 퓨어가드나 메탈스티커는 표면 스크레치에 대한 방어이지 충격에 대한 방어는 아니기 때문이다.
아울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암튼 지금 현재로서는 막쓰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최선의 선택으로는 이 실리콘 케이스밖에 없을 것 같다...



★ 두리당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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