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몰픽 렌즈쓰고
Raw 안쓰고 proress 썼네요
기술적으로는(aka 장비) 프로나 아마나 그 수준이 비슷해 지고 있네요
내용이 시사하는게 많은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www.videoplus.co.kr/m/board... 창작시나리오만 좋은거 있으면 직장인 연극동아리 사람들이 상업영화 개봉시켜서 대박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카메라가 취미이신(특히 동영상 중심) 우리 파코인분들 변화하는 세상에 뛰어들고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ㅎ
탈퇴한 회원장비에서 프로와 아마의 수준이 비슷하다고 보기에는 예시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알렉사 XT, 미니, 쿠크 아나몰픽만해도 이미 몇 억대가 넘어가는걸요... 돈이 있다고 해도 그냥 구할수 있는 성격의 물건들도 아니구요. 거기에 중간중간 소개되는 스콜피오헤드같은 그립장비, 창문 하나당 18K HMI를 쐈다는건 규모적으로 엄청난 겁니다... 물론 더킹은 그렇게 찍을만한 영화니까 그렇게 찍은것이고,
김기덕감독님의 영화를 생각하면, 일반인들도 좋은 시나리오만 있으면 얼마든지 좋은 영화만들수 있는 여건이 생긴것은 맞죠.ㅎㅎ2017-04-20 18:11
DONGMIN[DAMN]아나몰픽으로 찍었고 proress로 저장했으면 422로 4:3비율로 cine 2k로 했을텐데...
지금 아마가 쓰는장비 가령 bmpc 4k라던가 bmmcc라던가 파나gh5라던가로 비슷한 퀄리티의 룩을 낼 수 있을거라 봅니다
문제는 프로덕션을 꾸릴 능력자가 아마엔 아직 없다는건데 곧 나오겠죠^^
쿠크 아나몰픽 없으면 다른 아나몰픽으로 하면 되지요
더킹의 장면장면이 글로벌셔터가 필요한 장면도 별로 없었고요
충분이 능력자 아마추어가 나오면 큰 돈 들이지 않고 만들어낼 수 있는 영상퀄리티정도 라고 봅니다2017-04-23 13:25
탈퇴한 회원[DONGMIN]더킹의 카메라워크와 그것을 위해 사용된 그립장비들만해도 아마추어가 큰돈안들이고 만들 퀄리티는 절대아닌거같습니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ㅠㅠ
글로벌셔터가 필요한 장면 많습니다. 더킹처럼 무빙이 많은 영화는 글로벌셔터가 필수입니다. 룩적인면에서도 같은 프로레스라고해서 알렉사와 블랙매직이 절대 비슷하진않습니다. 글을 보면 원하는 룩을 찾기 위해 여러버전의 렌즈와 올드렌즈부터 최신의 렌즈까지 테스트촬영을 통해 사용해보는 것 절대 무시할 요소가 아닙니다. 아리 마스터아나몰픽을 사용할 여건이 되도 쿠크 아나몰픽을 선택한다는건 그만큼의 여유가 있고 룩적인 선택을 한겁니다. 비용이 없는 환경에선 절대 할수없는 시도이고 그런부분 하나하나 제한이 걸리는것부터가 이미 퀄리티의 차이가 납니다. 미술적인 요소에 소요되는 비용도 무시할게 안됩니다.
그리고 아나몰픽은 저렴한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다 비싸요.^^;2017-04-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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