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산책나갔다가 집에 가자는 한 마디에 도주하는 딸내미...
핀 못맞췄네요 ㅋ
펜타콘 50미리의 두 가지 단점 중 하나인 초점링 회전영역...ㅠㅠ
저러고나서 물 고인 운동장 구석에서 흙탕물에 주저 앉은 후 바지에 온통 흙탕물 범벅... 손으로 차박 차박해서 머리에 바르고...
결국 흙탕물에 절여진 딸내미를 안고 집에 가는 길.. 저도 흙탕물 범벅이 되었습니다. ㅋ
위험한 행동은 아니어서 일체의 제재는 하지 않았는데, 자유분방한 딸내미와 함께하는 건 언제나 즐겁네요 ㅋ
좋은 하루 되세요~
★ 파인크래프트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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