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도 어느덧 한주가 채 안남았네요~~
이번 5월에는 정말 꽃사진만 찍다가 다보낸거 같습니다 ㄷㄷㄷ
덕분에 노안이 빨리오는 듯한... ㅠㅠ
아무튼 다음 포스팅은 탐론 28-75 로 올릴 수 있을거 같군요~~
그럼 모두 5월의 마지막 주말 잘들 보내기 바랍니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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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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