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작품이 완성됐습니다~~
뭔가 여기저기 손대고 싶은 곳이 한두곳이 아니었으나..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그냥 만들었네요..ㅜㅠ
다음번에 보다 완벽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1. 국내 메이커인 아카데미에서 나온 1/700 타이타닉입니다.


2. 뒷모습이 더 예쁜것 같아요~~


3. led 발광(...) 기능이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구조로 led 튜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킷이죠~~


4. 간단히 보기 좋은 장식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좋으나.. 그냥 만들어서 싼티가 납니다..ㅜㅠ 부품 안쪽을 검게만 칠해줘도 훨씬 예쁜데..



5. 전에 만들었던 독일 탱크, 티거 1입니다.


6. 2차대전 당시 상대방을 학살하면서 압도적인 공포를 줬던 탱크였죠..


7. 어릴 때는 너도 나도 만드는, 흔한 탱크였던 탓에 직접 만들기도 전에 질려서 싫어했던 탱크인데 커서 보니 포스가 있어 마음에 듭니다.


8. 이 놈 역시 뒷모습이 더 굿굿..



9. 크기도 작고 해서 만들 때는 쉽지 않기도 하지만 제대로만 완성되면 두고 두고 보기 좋은 장식품이 나오는 매력있는 취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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