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커피머신기가 터져서 화상을 입어 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얼굴은 멀쩡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화상땜에 고생할거 생각하니 눈물이 ㅠㅠ
정작 오늘 제가 와이프대신 내가 다 해줘야지 했다가
제가 양쪽다리를 다쳐서 응급실에 재방문을 ㅎ ㄷ ㄷ ㄷ ㄷ ㄷ
당분간 커벙을 비롯한 외출을 삼가해야할 상황이되었네요
처치실에 누워서 마취한다음 선생님 기다리는데
옆에 5살짜리 여자애가 실려왔는데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다고 하필 얼굴쪽으로 떨어져서 치조골이 아작이 났다고 하더군요
하필 저 치료시작할때부터 울어서 공포감이 증폭되는 효과가 ,,,,,저도 울어야하나싶던 ,,,,,,
아무튼 어제오늘 응급실방문으로 다시한번
잊고지내던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반성해봅니다 어흑
회원정보
아이디 : felix4u***
닉네임 : 상이_자연보호
포인트 : 10515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4-10-07 02:3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