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새 풀프레임 렌즈인 24mm F1.4 G Master 단렌즈의 베일을 열었다. 

빠른(밝은) 조리개값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동급 제품에 비해 현저하게 작고 가벼운 만들어서 무게는 445g에 불과하다. 시그마 24mm F1.4 아트와 비교하면, 50% 가볍고 훨씬 작다. 

24mm F1.4 GM은 총 13장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코마를 크게 줄여주는 XA 2장과 3장의 ED이 포함된다. 소니의 나노 AR코팅은 플레어, 고스트를 줄이고, 심지어 태양을 촬영할때도 산만판 플레어나 과도한 컨트라스트가 나타나지 않는것이 인상적이다. 11날 조리개는 F2.8에서도 부드러운 보케, 원형 빛망울이 나타난다. 조리개를 조이면 22개의 날카로운 빛갈라짐이 나온다.

AF는 이전보다 약 3배 더 큰 추력을 제공하는 새롭고 진화된 DDSSM 모터로 작동한다. 소니에 따르면 더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 초기 테스트에서 시그마 24mm 1.4보다 초점이 빨랐기 때문에 F1.4 조리개구경을 생각하면 AF속도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넌클릭 조리개링, 커스텀 가능한 포커스 홀드 버튼, AF/MF 스위치도 제공된다. 다른 GM렌즈와 마찬가지로 웨더실링이 되어있다.

AF는 조용하며, 최소한의 워블링(* focus breathing)조차 없다. 직선적인 포커스 동작과 작고 가벼운 설계는 비디오에 매우 적합하다. 

소니 FE 24mm 1.4 GM은 10월중 1400달러에 출시될 계획이다. 


원본: m.clien.net/service/board/n...

참조: www.dpreview.com/news/74688...

샘플: m.dpreview.com/samples/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