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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를 식혀주는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

의형 | 08-07 10:31 | 조회수 : 1,779


 

무더운 더위를 식혀주는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혹은 길거리만 봐도

핸디형 선풍기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샤오미의 미니 선풍기를 사용했는데요.

가끔 날개가 무언가에 부딪치기도 하고

출퇴근시간 대중교통 안에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올 여름에는 행사에 참여했더니 핸디 선풍기를 기념품으로 나눠줘 사용을 하고 있었구요.

덕분에 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용기나라 카페 체험단으로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는 기존 제가 사용하던 선풍기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장점은 더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우선 제가 사용하던 제품은 풍속2단계 조절이며 스탠드모드가 없었는데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에서는 3단계의 풍속을 조절 할 수 있고

테이블 위에서 스탠드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 사용도 정말 편하게 되어 있었구요.

그럼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는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를 두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는 블루, 핑크, 블랙 이렇게 세가지 컬러로 판매되고 있으며

만원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KC전파인증과 KC 배터리 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품으로

믿고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포장박스의 뒷면에는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의 특징 및 제품사양이 적혀 있었는데요.

2200mAh 용량의 리툼이온 배터리로 되어 있고

크기는 90 x 188 x 31(mm), 무게는 135g입니다.

충전시간은 약 2시간정도 걸리며 한번충전으로

1단은 약5시간, 2단은 약4시간, 3단은 약 3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아래로는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의 손잡이 부분을 접을 수 있는 방법이 그림으로 쉽게 표기되어 있으며

박스 하단에는 컬러 표시가 되어 있어 어떤 색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블루와 블랙제품임을 알 수 있었죠.

 

 

 

 

박스를 열어 보면 휴대용 고리, USB 충전케이블,

그리고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가 들어 있습니다.

휴대용 고리는 제품 컬러에 맞게 같은 색으로 들어 있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은 흰색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한쪽에는 USB, 다른한쪽에는 마이크로 5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카메라,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등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요.

공통규격이라 기존 사용하고 있던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의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바람이 나오는 부분에는 메탈은 아니지만 메탈같은 유광 PVC로 되어 있습니다.

선풍기의 중앙에는 마치 거울처럼 되어 있고

손잡이 부분에는 미끄럽지 않도록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선풍기의 날개는 4개로 되어 있으며 반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앞쪽이 모두 유광재질이라 다른 선풍기들에 비해 뭔가 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쪽 중앙에는 흰색의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손잡이의 윗쪽부분에는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는데요.

이곳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를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라 어디더든 쉽게 충전을 할 수 있는데요.

노트북이나 데스크 PC, 혹은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5핀케이블 홈 왼쪽에는 원형의 작은 구멍으로 작은 LED 표시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LED표시등은 전원이 켜지면 파랑색 불이,

충전중에는 붉은색, 완충시 녹색 불이 켜집니다.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이 뒷면에는 모터가 고정이 되어 있고

중앙에는 제품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요.

3단계로 풍속조절이 된다는 점과 DC 5V, 입력전원은 1A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2200mAh배터리 용량도 표기되어 있고

1단에서는 약5시간, 2단에서는 약4시간, 3단은 약3시간이라는 시간도 적혀 있습니다.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의 중앙쯤에는 볼록 튀어 나온 힌지가 있어서

손잡이 부분이 180도 회전시킬 수 있는데요.

이렇게 손잡이 부분을 꺽어 뒤로 돌리게 되면 탁상용 선풍기 형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손잡이를 펼때에는 핸디형 선풍기로...

손잡이를 접을때에는 탁상용 스탠드 선풍기로...

 

 

 

 

손잡이에 있는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1단, 한번 더 누르면 2단,

한번 더 누르면 3단, 마지막으로 한번 더 누르게 되전 전원이 꺼집니다.

선풍기가 돌아갈 때에는 이렇게 오른쪽 LED 표시등이 푸른색이 켜지는데

1~3단계로 풍속을 조절해도 같은 색이라 몇단이 틀어지고 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 하더군요.

 

 

 

 

사용하기에 앞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해줬는데요.

충전시 이렇게 LED 표시등이 붉은색으로 켜지고

완충이 되면 녹색 표시등이 켜졌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라 기존 사용하시던 케이블을 쓰셔도 됩니다^^

 

 

 

 

그냥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만 들고 다녀도 되긴 하지만

이렇게 뒷면에 휴대용 고리를 연결하게 되면 좀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손목에 휴대용 고리를 연결한 후 손잡이를 잡이는 이런 모습인데요.

고리를 연결하고 다니게 되면 떨어뜨릴 염려도 없고

손목에 고정이 되기에 휴대 중 양손을 사용해야 할 때에도 편하더군요.

 

 

 

 

휴대용 고리의 길이도 넉넉한 편이라

이렇게 안쪽으로 잡아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출퇴근 뿐만 아니라

집밖을 나갈때면 항상 휴대를 하게 되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정말 살인적인 무더위였었지만

핸디 선풍기 덕분에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외출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소형 선풍기이다보니 햇빛이 뜨거운 야외에서는 크게 시원함을 느낄수는 없었는데요.

이렇게 그늘진 건물 안쪽에서는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

에어콘이 빵빵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쓰기에도 정말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말은 너무 더워 집앞 공원에서 좀 쉬다가 들어왔는데요.

저희 동내 공원에는 나무들이 많이 있고 한쪽에는 이렇게 인공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곳 벤치에 앉아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를 사용하니 시원함을 더 느낄 수 있었고

간만의 여유도 좀 느낄 수 있었죠.

선풍기가 두대라 친구랑 하나씩 사이좋게...ㅋㅋ

 

 

 

 

오래간만에 공원이 나갔더니 이렇게 계단에 이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더군요.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를 계단에 올려놓고도 찍어봤는데요.

배경이 이뻐서 그런지 더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이동시에는 손잡이를 펼쳐 핸디형으로 사용을 하다가도

카페나 식당에 들어와서는 이렇게 손잡이를 접어 탁상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같은 경우 에어콘이 시원하게 틀어지고 있긴 하지만

에어콘이 좀 멀리 있는 자리에서는 이렇게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더욱 시원해지더군요.

선풍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요즘 핸디 선풍기들이 보통 만원 이상인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요이치 제품은 할인을 해서 만원 미만으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성능이 떨어지거나 마감이 부실하지도 않았구요.

기존 제가 사용하던 선풍기 같은 경우 풍속 조절도 2단계뿐이고

손잡이가 고정이라 테이블 위에 세울수 있긴 하지만 좀 쓰러질 위험이 컸습니다.

요이치 푸딩 핸디 선풍기는 풍속 조절이 3단계까지 있어

3단으로 틀어놓으면 기존제품에 비해 바람이 더 강력했죠.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였는데요.

핸디형으로 사용을 하다가 선풍기의 헤드부분을 약간의 힘을 주어 밀게되면

탁상용때처럼 헤드부분이 뒤로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원버튼이 살짝만 눌러도 작동을 하기에 가방속에 넣고 다닐때

다른물품들에 의해 전원이 켜지는 일도 있었죠;;;

힌지 부분에 단단하게 고정 잠금장치도 좀 필요할 것 같았고

전원버튼이 눌리지 않도록 캡이나, 별도의 차단 버튼이 있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소음은 일반 핸디형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이었구요.^^

디자인도 괜찮고 가성비로도 정말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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