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를 2015년에 구매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반쪽짜리 eye-af 때문에 좀 불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애가 생기고 기어다닐 때도 촛점이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지난 해에 애가 뛰어다닐 때(2019년 초)가 되면 카메라를 새로 사주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지난 해 말에 아파트 당첨이 되어서 축하선물로 와이프가 사주기로(정확히는 사는데 동의해주는)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미개봉 새제품을 샀습니다. 테스트는 제대로 못해봤는데 확실히 편하네요. eye-af도 그렇고 터치도 그렇고 고감도도 그렇고요. ㅎㅎ
이제 락앤락에 넣어놔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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