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속초 여행으로 A7R4 + 1635GM / 85GM, EOS R5 + RF2870 바디와 렌즈를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미세먼지 나쁨으로 일출 사진은 좋지 못하네요. 울산바위도 미세먼지속에 ~~ 가려진거 같습니다.

울산바위는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소니와 캐논 두집 살림을 하면서 차이점을 조금씩 느끼는거 같습니다.

캐논은 EOS R 부터 사용했습니다. 소니는 DSLR -> DSLT -> A7 1세대 ~ 4세대 15년정도 쭉 기변하면서 사용했구요.

니콘 Z6 도 반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니콘은 렌즈군이 없어서 방출했습니다.


일단 빛 갈라짐은 확실히 캐논 L 렌즈가 GM 렌즈보다는 좋네요. (신계륵 2470, RF2870 vs 1635GM, 2470GM) 제가 사용해본 기준입니다.

찍는 재미도 EOS R5가 좋은거 같습니다. EOS R을 1년가까이 사용했는데 EOS R은 A7R4에 비교하여 뭔가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RF2870 렌즈 만족도로 사용했던 바디정도 였는데 EOS R5은 EOS R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네요.


풍경사진에서는 RAW 동일조건 촬영기준 편집시 DR 암부복원은 개인적으로 EOS R5 보다는 A7R4가 좋은거 같습니다.

조금더 디테일하게 표현이 되는거 같습니다.


소니 LCD는 어떻게 좀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러리스 캐논, 니콘, 소니를 다 사용해보니 소니 LCD는 정말 음.... 별루 입니다.

현재 여행용으로 두개 조합으로 다니면 가장 만족 스러운거 같습니다.


사용중인 렌즈는 캐논 3개, 소니 9개 인데 렌즈 조합은 내년에 조금 변화를 주고 싶네요.




[촬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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