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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렌즈 체험단 6기] 풍경과 스냅에 강한 16-35GM 첫 리뷰

죽전아재 | 08-17 21:32 | 조회수 : 463










* 16mm와  35mm 화각 비교
통상 16에서 24mm 전후로는 풍경 촬영에 좋고,
24mm 혹은 28mm~35mm 전후로는, 주변 스냅이나 밝은 조리개를 이용한 실내 인물 촬영등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16mm  만연사 대웅전.


-35mm




* 팬 포커싱과 조리개 심도.
16mm 정도면 거의 초광각 영역으로 일컬어 지기에 당연히 피사계 심도가 깊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조리개 수준과 초점을 어디에
맞추는지에 따라 배경의 선명도는 상당히 달라집니다.


16mm  f8.0   바로 앞의 꽃에 초점 : 뒷 배경이 흐립니다.
이런 경우  관광지에서  앞의 주제 나 인물도 살리면서 배경도 어느 정도 남겨주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국내외 불문하고 유명 관광지에 가서  인물 뒤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심한 아웃 포커싱을 할 경우 굳이 그곳까지
갈 필요없이 집 주변에서 찍어도 될 일입니다. ^^



f13 으로 조였지만 여전히 배경은 약간 흐립니다.


여기서, 16-35GM은 f22 까지 조리개가 있지만 이렇게 조여 버리면 회절 현상이 일어나 화질이 나빠집니다.
렌즈들은 대체로 f5.6 수준(혹은 개방 조리개에서 3단 정도 조였을 때부터) f8~9 전후까지가 화질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풍경 사진에서 팬 포커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f13 이상은 잘 안쓰고 f16이 거의 한계입니다.
바로 발 앞에 근경이 아닐 경우는 f8~9 정도 선에서도 많이 찍습니다.

- 초점 위치 약간 뒤로  이동
  위 사진과 같은 f13 조리개지만, 초점 위치를 앞에서 두번째 꽃 무리에 맞추니 뒤가 선명해 졌습니다.


  위 석장의 사진을 1:1 크기로 확대하여 배경 부분을 일부 잘라내었습니다.
  a7r2  4200만 화소 사용.


16mm에 f8.0 이지만  많이 흐립니다.


f13 으로 조였지만 아직도 흐립니다. 여기서 더 조이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화질이 약간 저할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조리개 f13 이지만 초점 맞추는 위치를 약간 뒤로 이동하니  먼 배경이 아주 선명해 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16mm로 찍은 원본 속 작은 원경 부분을 1:1로 확대한 결과, 이 정도로 보인다는 것은
4,200만 화소 A7R2의 힘과  1635GM 렌즈의 해상력이 뒤따라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 다른 사례, 이번에는 35mm 화각.

  앞의 꽃에 초점을 맞추고 f2.8
  광각 렌즈이지만 배경이 상당히 부드럽게 흐려졌습니다.



f13 으로 조이니 배경 선명도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조금 흐립니다.


  f13,
이번에는 초점을 꽃 뒤에 있는 나무 잎에 맞춥니다.  배경 개선.



f13,
잎사귀 뒤에 있는 수면의 수초에 초점.  뒤가 완전히 선명해 지고  대신에 바로 앞의 꽃은 살짝 흐려졌습니다.




* 가까운 곳에서 먼 곳까지 선명하게 보이기 위해 깊은 심도를 원할 때,   통상 앞에서 저 멀리 원경까지 거리중 1/3 지점 정도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합니다.


* 다음은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 거리 이동을 해 봅니다.

*16mm  f13. 앞의 꽃에 초점.
아직 꽃이 가깝기 때문에 뒷 배경이 흐려졌지만 그런데로 풍경이 남아있어서 주제가 도드라지면서도 어딘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16mm, f13.
같은 은 조리개이지만 최단 촬영 거리 0.28m 정도로 바짝 접근하니 중경, 원경 모두 상당히 흐려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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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FE16-35GM 렌즈 작례입니다.
  소니 A7R2 바디로 찍었으며 노출등 약간 보정을 거친 사진들입니다.


*  전남 화순군 화순읍 만연산에 있는 만연사입니다.
   대웅전 앞의 배롱나무가 유명하며, 연등을 사시사철 달아두기 때문에 겨울에 눈이 내리면, 붉은색 연등이 도드라져 보이면서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해 줍니다.
   한여름 배롱꽃이 만개한 시기에 다녀왔습니다.

32mm  f8.0



16mm  f13
중창불사 중인 모양입니다. 기와에 소원, 기원문을 적어 올리려 준비중입니다. 심도를 깊게하여 담아 보았습니다.


16mm  f13


16mm  f13



16mm  f11


16mm  f13





- 다음은 역시 여기도 배롱꽃으로 유명한  명옥헌 원림입니다.
  꽃이 거의 지고 있었습니다.

22mm  f11

들어가는 마을 입구 저수지.



16mm  f13




16mm  f2.8

주변부 꽃에 초점 맞추고,



16mm  f11




* 순천 일일레저 타운.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 물이 절반 이상 줄어 버려서 화각이 제한적이고 반영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25mm  f6.3


35mm  f5.0




35mm f6.3




- 동작대교 일몰.

35mm  f9.0




16mm  f9.0





3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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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과 사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써 보는 리뷰입니다. 혹시 본문 내용중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리뷰는 소니 렌즈 체험단에 선정되어  렌즈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체험단 평가 결과에 따라 제품의 무상 지급 혜택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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