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으로 구경만 재밌게 하다가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1)
몇년 전 평생 사용하려고 GM5와 GF7을 샀는데
다이얼이 고장장나서 센터에 가니 8.5만원을 달라고 해서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새로 GX9을 샀습니다.
저는 동조속도 빼고는 GM5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GX9을 사니까 신세계네요...헐 ㅋ
무게는 훨씬 무거운데, 무거운 값을 하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나는 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중고품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ㅎㅎ
(2)
펌웨어 버전이 1.0이라서 업뎃을 하려고 찾아보니까
파나소닉코리아는 1.2 (https://www.panasonic.co.kr/support/down_consumer.php#none)
파나소닉재팬은 1.3까지 있더라구요. (https://av.jpn.support.panasonic.com/support/global/cs/dsc/download/)
혹시 파나소닉재팬에서 1.3을 다운받아서 업데이트해도 괜찮을까요?
한국어가 제대로 나오려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덧글 4 접기
허해
씰이 없어서 좀 그렇긴 하죠 ㅎㅎ. 손떨방으로 1/10 정도의 속도로 찍어 멀쩡한 사진이 나오는 걸 보시면 무게를 잊으실 겁니다. 제가 바디가 400g을 넘으면 거들떠도 안 보던 사람인데 GX9은 손떨방 때문에 아무 불평을 안 하고 끼고 다닙니다. 이건 무게가 무게 값을 충분히 하는 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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