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x7을 약 4년째 잘 쓰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갑자기!!!! gx8이나 gx9로의 기변이 땡겨서 말이죠..
사진촬영 비율은 거의 100퍼센트 정도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가아끔 동영상 촬영해요^^)
파나소닉 타 기종은 가격도 비싸고 덜 이뻐보여서요ㅠㅠ.
무튼 본론은 몇일전만해도 온라인상에 gx8을 검색하면 가격대가 60만원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언젠가부터 단종처리되어서인지 가격이 백만원대네요 ㅎㅎ.
8은 바디도 마그네슘이고 뷰파인더도 크고 배터리도 오래가는데 그에 비해 9는 플라스틱 바디에 화질처리는 좋아졌다는데 9를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gx9를 구입하는 값에서 크게 돈 들이지않는 한도에서 파나소닉 카메라 추천하는 바디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신품바디 구매비용60~80만원 정도로요.)
g85는 gx7하고 크게 차이도 없네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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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해
무거워도 괜찮고 방진방적이 필요하고 RAW로 화밸을 계속 잡으실 거고, LCD 돌아가는 게 필요하시면 GX8이 괜찮고, RAW 색감 보정을 정교하게 하기 싫고 약간 더 가벼운 게 좋다 싶으시면 GX9도 좋습니다. 저 같으면 돈을 더 주고 신품으로 GX8 사기는 약간 아까운 것 같습니다. 차라리 중고로 싸게 사지. GX7 대비 GX9은 jpeg 화밸이 더 안정적인 것, 듀얼 손떨방은 체감이 꽤 크고, 바디 느낌 자체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좀 덜합니다. 파나 올림 모두 중급기는 말씀하신 신품 가격대에서는 물건이 별로 없어요. 지금은 신품은 GX9이 제일 무난한 느낌. 중고는 GX8도 있고 디자인이 이쁜 올림 pen-f도 있겠네요.
2019-05-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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