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홀린듯 감전이 되어
미친듯이 가사를 되내이며
반복해서 듣게 된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왠지모르게 센티해진게 가을 탓인지는 몰라도
가사 한 구절 한 구절 가슴을 애리네요~~
한번 같이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 살고 있어헌데
왜 너무 외롭다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내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그런 사람이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난 그게 참 궁금해
사랑하면서 난 또 외롭다사는게 뭘까
왜 이렇게 외롭니
또 다시 사랑에 아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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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dorra***
닉네임 : 안도라/ZA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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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7-04-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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