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핀(Delfin), 영국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루악 오디오(Ruark Audio) 런칭

2013-12-10 11:36



영국의 루악 오디오는 1985년부터 시작된 정통 하이엔드 하이파이(Hi-Fi)스피커 브랜드 이다. 80년대 하이파이 붐과 함께 성장하여 세계적인 스피커 업체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홈시어터의 시대를 지난 2004년 둥근 모서리와 화이트컬러 그리고 아기자기한 노브로 디자인된 한장의 디자인 컨셉을 제시하고 2006년에 R1이라는 라디오를 출시하게 된다.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테이블 탑 라디오 R1은 그 라인업을 추가하며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되어, 이제는 전통적인 스피커라인업을 모두 단종시키고   새로운 방향의 제품들로 구성된 루악 오디오(Ruark Audio)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루악오디오의 대표적인 제품은 뮤직시스템 R4i 이다. R4i는 CD, USB, 라디오 그리고 iPod까지 다양한 음원에 대응하는 올인원(All-in-One) 뮤직시스템이다. 천연원목의 라운드 처리로 마감된 이 제품의 디자인은 이제는 올인원 뮤직시스템의 기준이 될 정도로 아름답고 사랑받는 디자인이 되었다. 물론 음질 면 에서도 메탈소재의 스피커 받침으로 살짝 들어올린 바닥에 서브우퍼를 별도로 설치하여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저음으로 어떤 음악을 즐기더라도 그 공간을 최고의 뮤직홀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블루투스(Bluetooth)를 채용한 액티브스피커 MR1은 노트북이나 PC 그리고 태블릿 PC를 통해 음악과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전세계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영국의 저명한 AV잡지인 WHAT HI-FI에서 올해 최고의 데스크탑 스피커 (Desktop Speaker)로 선정될 정도로 음질 면에서도 최고로 인정 받았다. 또한 apt-X의 고음질 블루투스 전송을 지원함으로써 최근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폰을 이용한 무선(Wireless)전송에도 대응하고 있다.
또한, 루악 오디오는 모든 제품을 리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월넛 마감, 화이트 피아노 마감 그리고 블랙 피아노 마감의 3가지 종류로 출시하고 있다, 아직은 영국에서 정식 출시 전인 클래식 디자인의 오디오시스템 R7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예약주문이 폭주할 정도로 최고의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루악 오디오(Ruark Audio)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공식 디스트리뷰터 델핀(Delfin)의 신승호팀장은 루악의 다양한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행사를 12월 6일 청담동 하만 스토어에서 개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유러피언 사운드 브랜드 루악은 유럽의 전통적인 스피커 기술을 바탕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해줄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악기와 보컬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잘 표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되는 루악오디오의 R4i는 129만원, MR은 58만원에 국내의 오디오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등에서 다음주부터 공식 런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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