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A1 레드 에디션’ 200대 한정 출시

2013-12-16 09:46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2013/12/16)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레드 컬러의 카메라 액세서리 패키지로 구성한 ‘X-A1 레드 에디션’을 오는 19일부터 2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X-A1은 지난달 4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바디에 고화질, 촬영 편의성, 무선 이미지 공유, 창의적 색상 표현 등 미러리스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담아내 호응을 얻고 있다.

후지필름은 선물 수요가 많은 겨울 성수기를 겨냥해 X-A1 레드 컬러에 일본 정품 레드 케이스, 레드 스트랩, 추가 배터리를 패키지로 구성한 레드 에디션을 200대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XC16-50mm 렌즈킷이 59만9000원이며, 후지필름 공식쇼핑몰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영업 총괄 고용강 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을 맞아 X-A1 3종의 컬러 중 가장 반응이 좋고 겨울의 대표 컬러이기도 한 레드 컬러를 에디션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화질이나 기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X-A1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액세서리와 함께 구성돼 있어 연인이나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X-A1은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과 뛰어난 색감을 구현하며 EXR 프로세서Ⅱ 탑재로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를 실현한다. 연사 속도 초당 5.6매로 최대 30매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으로 야경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그 밖에 92만 화소 3인치 틸트 액정, 와이파이(Wi-Fi) 무선전송 모듈, 내장 플래시 등을 탑재했으며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와 아트필터로 촬영의 재미를 더해준다. 무게는 약 330g(메모리, 배터리 포함, 렌즈 제외 시)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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