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대구경 망원렌즈 LEICA DG NOCTICRON 42.5mm F1.2 ASPH. POWER OIS 발표

2014-01-07 17:07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드 전용 교환렌즈 LEICA DG NOCTICRON 42.5mm F1.2 ASPH. POWER OIS 렌즈를 정식 발표했다.
35mm 환산 85mm 촬영을 지원하는 단초점 렌즈로 포토키나 2012를 통해 최초 개발 발표된 렌즈이다. AF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포서드용 렌즈로서는 가장 밝은 렌즈로 'NOCTICRON'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발표되었다.
렌즈 구성은 11군 14매로 비구면 렌즈 2매와 ED 렌즈 1매, UHR 렌즈 1매가 포함됐다. 파나소닉은 LEICA DG NOCTICRON 42.5mm F1.2 ASPH. POWER OIS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의 특징을 살려 대구경 렌즈 설계에도 소형, 경량화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AF 구동시 경통이 돌출되지 않는 이너 포커스 방식이 채용됐으며 손떨림 보정 장치와 기계식 조리개링이 지원된다.
조리개 날 수는 9매며 최단 촬영 거리는 0.5m이다. 전체 크기는 74 x 76.8mm, 무게는 425g이다.

한편 파나소닉 LEICA DG NOCTICRON 42.5mm F1.2 ASPH. POWER OIS 렌즈는 2월 13일 일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21만엔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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