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중인 CES에서 4K 지원 핸디캠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핸디캠 FDR-AX1에 비해 1/4로 크기를 축소하고도 4K 동영상을 지원하면서 약 1,999 달러의 가격을 지닌 것이 특징.

센서 크기는 1인치로서 유효 약 1,420 만 화소의 이면 조사형 CMOS 센서 Exmor R를 채용하고 처리 엔진은 BIONZ X을 탑재한다. 또한 광각 29mm의 자이스 T * 렌즈를 채택, 줌 배율은 광학 12배로서 조리개는 7매 날개를 지닌다. 4K 지원 동영상과 뛰어난 렌즈를 통해 아름다운 배경 뭉개짐의  3,840 × 2,160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4K의 기록 포맷은 "XA​​VC S"로 4K 30p/24p 촬영이 가능하고 AVCHD도 지원한다. 더불어 MP4의 HD 동영상도 동시에 기록 할 수도 있다. 촬영한 4K 영상을 BRAVIA 등의 4K TV에 출력하거나 풀 HD 다운 컨버터로 출력, 또는 4K 영상에서 지정한 범위의 2K 영상을 크롭하여 풀 HD TV로 감상하는 트리밍 재생도 가능하다. 또한 XAVC S 포맷을 사용하여 HD 영상을 50Mbps의 높은 비트 속도로 촬영할 수도 있다.